[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SNS를 통해 소속사로부터 계약 12주년 기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GLE를 선물받았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자신의 SNS에 환한 표정이 담긴 사진과 '예뻐 해줄게 잘 부탁해 #12주년 #회사 선물 #의리의리'라는 태그를 포함한 게시글을 게재했다.
회사가 박기량에게 선물한 메르세데스-벤츠 GLE의 가격은 300 d 4매틱이 9,970만 원, 450 4매틱은 1억 1,860만 원에 달한다.
이에 "무려 벤츠라니, 멋지다.", "그 회사 칭찬한다.", "축하한다."라는 등의 댓글이 이어졌으며, 박기량은 "한결 같이 일한 보람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와 함께 광고 모델, 방송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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