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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15:27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LPG 터보 엔진 탑재로 새롭게 태어난 소형 트럭 ‘2024 포터 II’를 22일(수) 출시했다.2024 포터 II는 LPG 터보 엔진을 신규 적용해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높이고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강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4 포터 II에 기존 2.5 디젤 엔진 대신 새로 개발된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은 터보차저를 적용해 저속에서의 토크를 개선하고 디젤 엔진 대비 출력을 24마력 높여 최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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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11:40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가 서울 삼청동에서 22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링컨의 대표 중형 SUV 올-뉴 링컨 노틸러스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올-뉴 링컨 노틸러스는 2019년 국내 첫 출시 후 4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변화된 모델이다. 링컨 노틸러스의 모델명은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하였으며, 이는 링컨이 지향하는 브랜드 전략과 방향성을 담아내고 있다. 링컨은 이번 올-뉴 링컨 노틸러스를 통해 안식처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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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9:1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토요타 크라운의 신규 모델인 크라운 시그니아가 미국 LA오토쇼에서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된 크라운 시그니아는 크라운의 네 가지 파생 모델 중 하나인 '크라운 에스테이트'의 양산 버전이다. 에스테이트라는 이름에서 왜건 모델로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크라운 스포츠보다 한 단계 큰 사이즈의 준대형 SUV로 출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형 SUV의 수요가 높은 미국에서 먼저 공개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것으로 2022년 발표됐던 크라운의 4가지 파생 모델의 양산 버전이 전부 공개됐다.외관은 선공개됐던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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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8:5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2023년 현재 국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은 하이브리드다. 그랜저, 싼타페, 쏘렌토 등의 베스트셀러도 하이브리드 모델의 선택률이 높고, 고객 인도를 앞둔 카니발 하이브리드도 전체 계약의 93%가량이 하이브리드일 정도다.하지만 가솔린 모델의 매력이 완전히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이브리드 못지않은 출력에 준수한 연비, 저렴한 가격, 하이브리드보다 훨씬 다양한 스타일링 선택 폭 등이 여전한 가솔린의 장점이다. 선택하기에 따라서는 하이브리드보다 나을 수도 있는 국산차 가솔린 모델을 BEST 5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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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7:12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지프 신형 랭글러가 출시를 앞둔 가운데, 초기 판매 물량의 국내 입항이 시작됐다.신형 랭글러는 2018년 출시된 4세대의 부분변경 모델로, 올해 4월 뉴욕 모터쇼에서 첫 공개했다. 외관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실내 편의 장비를 보강하는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외관의 경우 전면부는 지프 특유의 형태인 7슬롯 그릴 주변의 변화가 눈에 띈다. 그릴 테두리의 두께가 얇아졌으며, 주변 부분을 블랙으로 처리했다. 기존 랭글러의 강철 안테나는 전면부 윈드스크린에 통합된 스텔스 안테나로 대체됐다.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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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6:4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출시를 앞둔 현대 투싼 부분변경 모델의 예상도를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공개했다. 뉴욕맘모스의 예상도는 앞서 공개된 투싼의 부분변경 모델의 스파이샷을 토대로 제작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뉴욕맘모스에 따르면 이번 투싼 부분변경 모델은 큰 디자인 변경보다는 디테일을 강조하며 세련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반면 실내는 큰 폭의 디자인 변경을 통해 이른바 ‘외유내강형 SUV’로 거듭난다.이번 투싼의 디자인 핵심인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은 부분변경 모델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그러나 그릴 내부의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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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13:59
[오토트리뷴=윤서연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엄정화의 유튜브에 출연해 자신이 클럽 죽순이라고 밝혔다.지난 29일 ‘Umaizing 엄정화 TV’에는 ‘가장 사적인 이야기(feat. 걸스데이 민아) | 엄정화의 초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엄정화가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냐"며 근황을 물었고, 방민아는 "집에서…"라고 말 끝을 흐리며 자신의 집순이 생활을 조심스레 고백했다.이에 엄정화는 놀라면서 "왜 집에만 있어"라고 질문했다. 방민아는 "어릴 때 클럽도 다니고 너무 돌아다녀서 그렇다"고 답했다.방민아는 당시 "클럽 다니는 걸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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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13:38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이탈리아의 튜닝업체 'Biemme Special Cars'가 특이한 롤스로이스를 공개했다. 'Ghoster (이하 고스터)'라는 이름을 가진 이 차는 산자를 위한 차가 아닌 고인을 위한 장의차다.이름이 고스터인 만큼 롤스로이스의 대형 세단 1세대 후기형 고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고스트가 기반이 된 만큼 고스터는 롤스로이스가 가진 우아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다만, 기존 고스트에 비해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지만, '롤스로이스다!'라고 납득 할 수 있을 정도다.고스터는 전형적인 장의차의 형태를 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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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15:57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M3는 3시리즈를 기반으로 M이 제작한 고성능 차량이다. 1986년 2세대 3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한 E30 M3가 최초의 모델이다. 이번에 소개할 E92 M3는 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발표됐고, 출시 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먼저 BMW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면 '프리미엄 스포츠 차량의 최고 왕좌 브랜드'라고 표현할 수 있다. 그 뜻은 스포츠 차량의 역사가 길지만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시장에서 최초로 성공한 브랜드다. 또한 특유의 스포츠성을 통해 수많은 충성도 높은 팬들을 거느리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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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21:40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차량과 함께 물에 잠겨 생사를 오가는 위중한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역경을 이겨낸 쉐보레의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의 마니아 고객을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으로 초청, 콜로라도의 명예 엠버서더로 임명하고 ‘고객’과 ‘안전’이라는 GM의 최우선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이날의 주인공인 박경란(56, 경북 경산시) 고객의 가족은 제트스키 등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뛰어난 적재 및 견인 성능을 갖춘 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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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21:19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의 유류비 부담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를 선택하기엔 비싼 가격과 충전 문제, 안전성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또 구매를 주저하게 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차가 바로 하이브리드다. 내연기관 모델의 편의성에 전기모터의 장점을 합쳐 뛰어난 효율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쏘렌토, 싼타페를 비롯한 SUV 모델이지만, 범위를 국산차 전체로 확대해도 선택지가 많다. 과연 어떤 모델들이 전기차보다도 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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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07:01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 투싼 페이스리프트가 내년 출시를 앞둔 가운데, 실내 모습의 예상도가 공개되어 화제다.4세대 모델인 현행 투싼은 지난 2020년 출시됐다. 그릴과 헤드램프의 경계가 사라진 '파라메트릭 주얼 히든 램프'로 강렬하고도 충격적인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3만 2,890대, 북미 시장에서는 17만 대가 넘게 팔리면서 준중형 SUV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부분변경 모델은 전면부를 제외하면 외관 변화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내 구성이 큰 폭으로 바뀔 전망이다.이를 바탕으로 예상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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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11:1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 포터 LPG 터보 모델이 출시를 앞둔 가운데, 일부 제원이 공개되어 화제다.환경부는 최근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KENCIS)을 통해 현대차 포터와 기아 봉고의 LPG 터보 모델의 인증을 마쳤다. 기존에 운영하던 디젤 엔진은 단종된다.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소형 택배 화물차, 어린이 통학차 등 일부 상용차에 디젤 엔진 탑재를 금지하는 '대기관리권역법' 때문이다. 포터와 봉고 모두 전기 모델을 운영하고 있지만, 200km 대에 불과한 주행거리로 인해 장거리 운송 용도로는 부적합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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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17:22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한화 디펜스에서 생산하고 있는 자주곡사포(이하 자주포) 'K-9 썬더'는 세계 무기시장에서 명품무기로 손꼽힌다. 현재 대한민국 육군과 해병대에서 대량 운용 중이며, 다른 국가에서도 제식 무기로 활약하고 있다.K-9 개발 당시 대한민국은 북한의 수적 우위와 기동성이 가미된 포병전력에 열세에 놓여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의 M109 A2(국군 제식명 K-55) 1천여 대를 생산 배치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에 대한민국 육군은 사정거리가 긴 야포를 배치해서 군단 종심작전에 대한 화력지원이나 화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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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11:42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BMW 코리아가 X1 xDrive20i를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출시한다.xDrive20i는 X1의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로, 세련된 외관과 진보적인 디자인의 실내, 더욱 넉넉한 공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컴팩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이다.뉴 X1의 외관은 매끈하게 다듬어진 차체 패널과 긴 루프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한다. 헤드라이트에 적용된 ‘ㄱ’자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과 일체형 키드니 그릴이 스포티한 감각을 드러내며, 입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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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15:18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가장 대표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를 물어보면 대부분 포르쉐라고 답할 것이다. 이런 포르쉐를 일컫는 어구가 있는데, '일반적인 차들은 시간이 흐르면 폐차장으로 가지만, 포르쉐는 박물관으로 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포르쉐 차량들은 완성도가 뛰어나다.'세계에서 유일하게 슈퍼카를 기계 생산으로 양산하는 제조사'이자, '슈퍼카를 데일리 카로 이용할 수 있다'로 포르쉐를 표현할 수 있다. 이렇게 포르쉐의 간판 모델이자 상징은 911이다. 스포츠카의 모범답안 같은 911은 모든 스포츠카의 목표이기도 하다.911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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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10:24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쉐보레가 트랙스의 가격과 세부 구성을 일부 조정한 연식변경 모델을 선보인다.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대외적으로 '2024.5년형'으로 발표됐다. 올해 상반기 출시 이후 타 모델 대비 비교적 이른 마이너체인지를 진행했기에 이러한 명명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달 초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2024.5년형 트랙스는 쉐보레 로고가 포함된 카 매트와 트렁크 카고 네트가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패키지다. 특히 카고 네트는 내구성이 높은 소재로 제작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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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11:11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마티아스 바이틀)는 오뜨 꾸뛰르에서 영감을 받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스페셜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Mercedes-Maybach S 680 4MATIC Haute Voiture Edition)'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28일 국내 최초 공개했다.'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은 ‘수준 높은 럭셔리(Sophisticated Luxury)’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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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11:2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인 모트라인은 지난 10월 16일 ‘안전에 집착하는 차주가 수입차 대신 산 국산차’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모트라인의 프로그램 시리즈 중 일부인 ‘모두의 리뷰’ 시리즈로 해당 차량의 차주가 직접 나와 본인 차량의 장단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해당 차량 리뷰에 참여한 출연자는 20대 중반 여성 차주로 모트라인의 영상을 보고 기아 스포티지 가솔린 모델을 첫 차로 구매했다고 말했다. 출연자는 “처음에는 기아 모닝을 구매하려다 이후 현대 아반떼, 현대 베뉴를 고민하다가 최종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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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 08:18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닛산이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하이퍼포스 콘셉트카를 공개했다.닛산은 창업 90주년을 맞이한 올해 근미래적 디자인을 담은 세 대의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그 가운데 마지막으로 공개된 하이퍼포스는 현행 GT-R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초고성능 슈퍼카를 표방한다. 닛산에 따르면 전고체 배터리와 고출력 모터를 기반으로 1,000kW급 출력을 발휘한다.외관은 '극단적'이라고 할 만 하다. 헤드램프와 그릴 사이가 단순하지만 날카로운 형태로 이어졌다. 측면 형태도 부담스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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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 20:05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준중형 SUV 시장의 형제 모델이자 라이벌 관계인 스포티지와 투싼은 여러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두 차량 모두 쏘나타 DN8의 N3 플랫폼을 사용하며 가솔린 파워 트레인과 디젤 파워트레인 그리고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까지 모두 같은 엔진과 변속기를 사용한다.두 차량의 차이점은 투싼의 전고가 5mm 높고, 스포티지는 전장이 30mm 더 길다. 지난 9월 스포티지와 투싼은 각각 5,402대, 3,126대를 판매했고, 대략 2,000대 정도 차이가 났다. 10월의 판매량 차이가 얼마나 좁혀질지 두 차량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