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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딜러들도 못 구해서 난리"... 타다가 되팔아도 이득, 국산 중고 경차 BSET 10

  • 기사입력 2023.11.24 11:41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총 13,472건이 거래된 '9월 경차급 거래량 많은 모델'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현대 캐스퍼(사진=현대차)
▲현대 캐스퍼(사진=현대차)


10. 기아 3세대 모닝 어반

2020년식~2023년식까지 생산된 모닝 어반은 462건이 거래되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001만 원~1,097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3세대 모닝 어반(사진=기아)
▲3세대 모닝 어반(사진=기아)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주행거리는 0km~1만km 1,114만 원~1,223만 원이며, 9만km~10만km 차량의 경우 가장 낮은 금액 대인 803만 원~885만 원이다. 현재 중고 차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모닝 중 모닝 어반은 462건을 기록하며 4위를 기록했다. 50대 남성이 64건 15.2%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캐스퍼(사진=현대자동차)
▲캐스퍼(사진=현대자동차)


9. 현대자동차 캐스퍼

2021년식~현재까지 생산중인 캐스퍼 536건이 거래되며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379만 원~1,507만 원이다.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주행거리는 0km~1만km 1,522만 원~1,666만 원이며, 9만km~10만km 차량의 경우 가장 낮은 금액 대인 1,113만 원~1,224만 원이다. 30대 남성이 75건 14.7%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고, 지난 6개월간 260건 48.5%를 기록하며 2022년식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4세대 더 뉴 스파크(사진=쉐보레)
▲4세대 더 뉴 스파크(사진=쉐보레)


8. 쉐보레 4세대 더 뉴 스파크

2018년식~2023년식까지 생산된 더 뉴 스파크는 994건이 거래되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811만 원~896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주행거리는 0km~1만km 907만 원~1,002만 원이며, 9만km~10만km 차량의 경우 가장 낮은 금액 대인 626만 원~692만 원이다. 현재 중고차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스파크 중 더 뉴 스파크는 994건을 기록하며 4위를 기록했다. 지난 6개월간 343건 45.7%를 기록하며 2019년식이 많은 인기를 나타냈다.

▲2세대 더 뉴 모닝(사진=기아)
▲2세대 더 뉴 모닝(사진=기아)


7. 기아 2세대 더 뉴 모닝

2015년식~2017년식까지 생산된 더 뉴 모닝은 1,300건이 거래되며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600만 원~663만 원이다.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주행거리는 0km~1만km 665만 원~734만 원이며, 9만km~10만km 차량의 경우 가장 낮은 금액 대인 474만 원~524만 원이다. 현재 중고차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모닝 중 더 뉴 모닝은 1,300건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50대 남성이 205건 16.3%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4세대 더 넥스트 스파크(사진=쉐보레)
▲4세대 더 넥스트 스파크(사진=쉐보레)


6. 쉐보레 4세대 더 넥스트 스파크

2015년식~2018년식까지 생산된 더 넥스트 스파크는 1,432건이 거래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627만 원~692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색상별 가격은 흰색 662만 원~688만 원, 검은색 642만 원~708만 원, 베이지 671만 원~741만 원, 퍼플 613만 원~680만 원 이다. 1,432건을 기록한 더 넥스트 스파크는 2위를 기록했고, 지난 6개월간 2016년식은 684건 47.8%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3세대 올 뉴 모닝(사진=기아)
▲3세대 올 뉴 모닝(사진=기아)


5. 기아 3세대 올 뉴 모닝

2017년식~2020년식까지 생산된 올 뉴 모닝은 1,498건이 거래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742만 원~816만 원이다.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주행거리는 0km~1만km 827만 원~913만 원이다. 가솔린 모델 731~805만 원, LPG 모델 792만 원~870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1,498건을 기록한 3세대 올 뉴 모닝은 모닝 중 2위를 기록했고, 지난 6개월간 531건 35.4%가 3세대 올 뉴 모닝을 선택했다.

▲1세대 레이(사진=기아)
▲1세대 레이(사진=기아)


4. 기아 1세대 레이

2011년식~2017년식까지 생산한 레이는 1,553건이 거래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859만 원~949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솔린 모델 848만 원~937만 원, LPG 모델 876만 원~965만 원, 바이퓨얼 모델 980만 원~1,084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흰색 912만 원~1,008만 원, 베이지 822만 원~906만 원, 그레이 862만 원~950만 원에 거래됐다.

▲1세대 더 뉴 레이(사진=기아)
▲1세대 더 뉴 레이(사진=기아)


3. 기아 1세대 더 뉴 레이

2017년식~2022년식까지 생산된 더 뉴 레이는 1,631건이 거래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1,014만 원~1,109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주행거리는 0km~1만km 1,114만 원~1,225만 원이다. 가솔린 모델 1,003만 원~1,097만 원이며 LPG 모델 1,311만 원~1,434만 원에 거래됐다. 더 뉴 레이는 21.4% 316건을 기록한 40대 남성이 가장 많이 구입했고, 18.6% 275건을 기록한 30대 남성이 그 뒤를 이었다.

▲2세대 올 뉴 모닝(사진=기아)
▲2세대 올 뉴 모닝(사진=기아)


2. 기아 2세대 올 뉴 모닝

2011년식~2015년식까지 생산된 올 뉴 모닝은 1,732건이 거래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511만 원~565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주행거리는 0km~1만km 555만 원~613만 원이며, 9만km~10만km 차량의 경우 가장 낮은 금액 대인 386만 원~427만 원이다. 올 뉴 모닝은 1,732건으로 1위를 기록했고, 경기도에서 854건이 거래됐다. 17.7% 617건으로 40대 남성이 가장 많이 구입했다.

▲3세대 스파크(사진=쉐보레)
▲3세대 스파크(사진=쉐보레)


1. 쉐보레 3세대 스파크

2011년식~2015년식 까지 생산된 스파크는 1,776건이 거래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420만 원~465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주행거리는 0km~1만km 455만 원~502만 원이며, 9만km~10만km 차량의 경우 가장 낮은 금액 대인 308만 원~340만 원이다. 1,776건을 기록한 3세대 스파크가 스파크 중 1위를 기록했고, 지난 6개월간 851건 32.4%가 12년식 모델을 선택했다.

jwj@autotribune.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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