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변호사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동주가 아야나 리조트 발리에서 촬영한 마지막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리 포스팅 막바지, 지난 2구나 비키니 사진을 견뎌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라며 태그 글자 강조로 "당분간 비키니 입을 일이 없으니 안심하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한 서동주의 비키니 사진은 역대급 수위를 자랑한다. 평소 성격답게 할 거면 제대로 하자는 주의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시스루 스타일의 겉옷과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샤워를 하는 듯한 모습은 서동주의 맑은 피부와 함께 섹시미를 극적으로 끌어 올렸다.
파란 하늘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촬영한 사진은 며칠 전 나무 아래서 촬영한 것과 또 다른 분위기의 여신 콘셉트다. 글래머러스한 가슴과 168cm의 키와 놀라운 비율은 비키니 모델이 따로 없다.
바다와 절벽을 배경으로 촬영된 사진은 그야말로 경험에서 나온 화보 포즈다. 디테일한 포즈 하나하나가 전부 미국에서 모델 일을 하던 시절 그 모습이다.
팬들은 "발리 비키니 사진 아이콘이 될 거다", "2주간 화보 보는 줄", "너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서 힐링", "아름다은 사진들이다.",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월 1일부터 시작된 아야나 리조트 발리 휴가의 비키니 사진은 총 6회에 걸쳐 전부 다른 콘셉트로 촬영하고 공개되었다. 비키니 외에도 고혹미를 드러낸 드레스 사진도 함께 공개해 12월 내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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