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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맛 확실히 알았네”... 가수 브라이언, 수영장 딸린 300평 대저택으로 재력 ‘과시’

  • 기사입력 2024.01.07 10:01
  • 기자명 윤서연 기자

[오토트리뷴=윤서연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직접 매입했던 300평 부지에 3층 전원주택을 짓는 중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언(사진=유튜브 채널'우하머그', 리빙센스)
▲브라이언(사진=유튜브 채널'우하머그', 리빙센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재친구' 21회 영상이 게재됐다. 시즌 2를 맞이한 ‘’재친구 의 첫 게스트로는 가수 브라이언이 출연해 떠오르는 예능 대세답게 화려한 입담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브라이언은 유튜브 콘텐츠 ‘청소광 브라이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날 브라이언은 김재중이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더니 “요리하면서 청소할 게 많아져 요즘 요리를 끊었다.”며 고백했다. 이어 “요리하면 설거지할 것도 많고, 기름 튀면 다 닦아야 한다.”며 역시나 '청소광 브라이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브라이언(사진=유튜브 채널'우하머그')
▲브라이언(사진=유튜브 채널'우하머그')

이에 김재중은 "아예 호텔에서 생활하는 건 생각 안 해봤냐"고 질문했고, 이에 브라이언은 “안 그래도 아파트 사는 게 귀찮아서 지금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고 답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김재중이 "청소할 게 많아지는 거 아니냐"고 우려하자, 브라이언은 "안 그래도 우리 매니저도 그거 걱정한다. 집이 3층 짜리고 뒷마당에 20평짜리 수영장도 있으니까 그것도 맨날 씻어야 한다."라고 반응했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오히려 “생각만 해도 힐링이 된다. 아무도 안 만나고 청소하는 게 그냥 위로가 돼.”라고 덧붙여 청소에 대한 광기를 비췄다.

▲브라이언 집(사진=리빙센스, 유튜브 채널'자이TV')
▲브라이언 집(사진=리빙센스, 유튜브 채널'자이TV')

브라이언이 새로운 전원주택을 예고하며 브라이언이 기존에 미디어를 통해 자주 보여주었던 평택 집에도 관심이 쏠렸다. 브라이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평택 동산동에 위치한 ‘센트럴 자이 아파트’로 밝혀졌다.

특히 브라이언은 대부분의 인테리어를 직접 했다고 밝혀져 더욱 미목이 집중됐다. 평소 지인 들을 초대해 파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브라이언이 가장 공들인 공간은 주방이라고 소개했다.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눈을 사로잡는 다이닝 공간과 아일랜드 식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라이언 집(사진=리빙센스)
▲브라이언 집(사진=리빙센스)

한편, 브라이언의 어릴 적 꿈이 건축가라고 밝혀지기도 했다. 자신의 공간을 꾸미는 것을 좋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친구들의 기술을 곁눈질로 배우며 자기만의 주방을 구상했다고 한다.

ysy@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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