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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는 대기업"... 가수 장윤정, 재테크 여왕답게 시세차익만 40억 원 끌어올린 부동산은?

  • 기사입력 2024.03.29 10:55
  • 기자명 김혜주 기자

[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놀라운 부동산 재테크 현황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나인원한남, 장윤정 (사진=나인원한남, 장윤정SNS)
▲나인원한남, 장윤정 (사진=나인원한남, 장윤정SNS)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는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제왕' 2위로 장윤정이 뽑혔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행사의 제왕'이라는 수식어답게 전국 팔도를 누비며 받은 행사비만 2,000만 원에서 2,500만 원 사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의 광고비 수준은 1년 전속 모델료 약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했다.

또한 장윤정은 현재 서울 한남동에 소재한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이며 21년에 약 5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된다. 해당 빌라를 매입 후 그해 12월에 30억 원이 오르며 약 90억 원이라는 금액으로 형성되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해당 빌라의 위치는 서울 외 어느 지역으로 이동이 쉽고 간편한 것이 큰 장점이다. 지리적인 요건이 완벽함과 동시에 최고급 아파트로 내부 커뮤니티 시설까지 완벽하게 탑재되어 있다. 장윤정이 거주하는 이곳에는 톱 스타 전지현과 지드래곤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화면 갈무리 (사진=tvN '프리한 닥터')
▲자료화면 갈무리 (사진=tvN '프리한 닥터')

장윤정의 부동산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녀는 2026년 완공 예정인 여의도의 한 레지던스 펜트하우스를 약 53억 원에 분양받았다. 이곳은 한강 조망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미래 투자 가치가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MC 오상진은 "(도) 경완아 부럽다"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그의 아내 김소영 역시 "몸값뿐만 아니라 부동산 스케일까지 모든 게 끝판왕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의 미담도 함께 공개했다. 그녀는 과거 넉넉하지 않은 형편 때문에 데뷔 시절 많이 힘들었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들을 도왔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6명의 후배들에게 치아 교정비용을 제공했고 그중에는 이찬원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원 (사진=tvN '프리한 닥터')
▲이찬원 (사진=tvN '프리한 닥터')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돈이 돈을 버는구나", "와 1년도 안 돼서 30억 원을 벌다니", "여의도 레지던스도 궁금하다", "도경완 장가 잘 갔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k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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