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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사전계약, 3,855만 원부터 4,265만 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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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사전계약, 3,855만 원부터 4,265만 원까지
  • 김예준 기자
  • 승인 2019.08.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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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쉐보레가 8월 26일, 강원도 웰리힐리 파크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담은 대표 모델, ‘콜로라도’의 미디어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본격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콜로라도는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와 강인한 견인 능력, 비교 불가한 편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해 광활한 자연은 물론 도심 생활에서도 적합한 다재다능한 모델이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 처음 공개한 이래 오리지널 픽업트럭을 열망해온 많은 고객들께서 기다려 주셨던 리얼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가 드디어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콜로라도는 정통 픽업만이 가질 수 있는 헤리티지와 강력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픽업트럭 마니아층의 잠재 수요를 끌어올릴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효율까지 고려한 강력한 파워트레인 
콜로라도는 최고 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 kg.m의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최대 3.2톤의 견인 능력을 갖춘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콜로라도는 2열 좌석이 있는 4도어 크루 캡의 쇼트 박스 모델로, 동급 최장의 휠베이스(3,258mm)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더불어 1,170리터에 이르는 대용량 화물 적재 능력을 갖췄다. 이를 통해 5인 가족이 편히 이동하면서도 픽업트럭 본연의 성능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쉐보레 카마로와 캐딜락 CT6에 선보인 바 있는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적용, 견인 중량, 주행 환경 등에 따른 엔진 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며 연비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에 따라 육중한 체급에 대용량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복합연비 8.3km/l (고속연비 10.1km/l, 도심연비 7.3km/l, 2WD 기준)라는 매력적인 연비 효율을 기록했다.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기본 모델 익스트림 
국내에는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기본 사양을 충실히 구성한 익스트림 트림,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익스트림 4WD 트림, 여기에 스타일 패키지를 적용한 익스트림-X 트림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기본 트림인 콜로라도 익스트림은 오프로드에 특화된 디퍼렌셜 잠금장치와 17인치 올 터레인 타이어를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높은 숄더 라인과 거대한 휠 하우스와 어울리며 콜로라도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후륜에 기본 장착된 기계식 디퍼렌셜 잠금장치는 좌우 휠의 트랙션 차이에 따라 차동 기능을 제한하는 기능 (LSD) 뿐만 아니라 좌우 휠의 트랙션 차이가 극도로 커질 경우 차동 기어를 자동으로 잠그는 차동 잠금 기능이 함께 적용돼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트랙션을 유지하는 등 차량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내부 토션바와 로터리 댐퍼 탑재로 테일게이트를 가볍게 열고 닫을 뿐 아니라 안전하게 천천히 열리도록 하는 이지 리프트 및 로워 테일게이트, 뒤 범퍼 모서리에 발판을 탑재해 별도의 사다리 없이 손쉽게 적재함에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코너 스텝 등이 적용돼 보다 쉽고 편리한 픽업트럭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적재함을 비추는 카고 램프, 적재함 안쪽을 특수 코팅해 적재함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미끄럼과 부식을 방지하는 고급 스프레이온 베드 라이너 등 쉐보레의 100년 픽업트럭 노하우가 깃든 편의사양들을 모두 기본으로 포함했다.

이 밖에도 2열 시트 아래에는 공구와 같은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는 적재함이 자리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뒤 유리에는 개폐가 가능한 리어 슬라이딩 윈도가 적용돼 이를 통한 환기는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할 경우 실내 탑승이 어려운 대형 반려견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실내에는 국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가죽시트를 비롯해, 앞 좌석에 전동 시트, 파워 요추 받침과 열선 시트가 적용됐으며, 열선 스티어링 휠, 오토 에어컨, 8인치 터치스크린 오디오, 크루즈 컨트롤 등 기본 모델에도 풍성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륜구동에 세이프티 패키지가 적용된 익스트림 4WD 
익스트림 4WD 모델은 익스트림 모델을 기반으로 첨단 오토트랙 액티브 4×4 시스템이 탑재된다. 동급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 시스템은 4륜 및 2륜 구동 방식을 운전자가 선택하는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노면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구동 방식을 변환하는 오토 모드를 동급 유일 적용해 운전자가 보다 손쉽고 즉각적으로 구동 모드를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헤드업 LED 경고 시스템 등 전방위 첨단 안전사양이 포함된 세이프티 패키지가 추가로 적용된다.
 

익스트림 4WD에 스타일 패키지가 추가된 익스트림-X 
익스트림-X 모델은 익스트림 4WD 모델을 기반으로 외관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고 오프로드 전용 편의사양들을 더한 스타일 패키지로 구성된다.

승객의 승하차를 돕는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을 비롯해 어두울 때 빛이 나는 LED 블랙 보타이 엠블럼, 보타이 엠블럼이 섬세하게 새겨진 스테인리스 머플러 팁, 보타이 도어 실 플레이트가 적용되며, 오염에 강하고 세척이 용이한 프리미엄 플로어 라이너를 1열과 2열에 장착해 고객 만족을 배가 시켰다.

또한 익스트림-X 모델에는 적재함에 장착하여 오프로드 룩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블랙 스포츠바와 블랙 사이드 레일 중 하나를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게 배려했다.

이와 별도로 모든 트림에 걸쳐 프리미엄 보스 스피커가 포함된 내비게이션 패키지와 통합 트레일러 브레이크,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및 커넥터가 포함된 트레일러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무거운 하중도 견뎌내는 강인한 견인 능력 
콜로라도는 튼튼한 풀 박스 프레임바디로 구성된 픽업 모델답게 초대형 카라반을 견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첨단 트레일러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되는 모든 트림에는 무거운 짐을 실은 상태에서 최적화된 변속 패턴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 토우/홀 모드가 기본 적용된다.

또한, 스웨이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을 기본 적용, 고속 주행 시 고르지 못한 도로, 노면의 변화, 와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의 스웨이 현상을 감지하고, 견인되는 트레일러의 주행 밸런스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 밖에도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라인’ 기능이 포함된 리어 뷰 카메라를 적용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트레일러의 결착을 도우며, 힐 스타트 어시스트 시스템을 통해 언덕에서 정차 시 안전한 재출발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의 하중에 따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정할 수 있는 통합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을 트레일러 패키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국내 실정에도 알맞은 꽉 찬 실용성 
국내 출시되는 콜로라도는 미국에서 전량 수입되는 모델임에도 국산 모델과 동일하게 전국 400개 이상 분포된 쉐보레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편리하게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불편한 서비스로 인해 수입차 구매를 꺼려 했던 고객들도 걱정 없이 콜로라도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콜로라도는 국내법상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300마력이 넘는 고성능 3.6 리터 대배기량 엔진을 탑재하고도 연간 자동차세는 2만 8,5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취득세 역시 차량 가격의 5%로 산정돼, 7%인 일반 승용 모델 대비 낮아 구입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개별 소비세 3.5%~5% 및 교육세 1.5%가 면제되며, 개인 사업자로 등록 시 부가세 10%를 환급받는 혜택이 있다.
 

쉐보레의 트럭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액세서리 판매 예정 
쉐보레는 픽업트럭의 천국인 미국 시장에서도 중심이 되는 메이저 픽업트럭 메이커로, 다양한 트럭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콜로라도는 1918년에 선보인 원톤 이래 100년 넘게 이어온 쉐보레 픽업트럭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정통 아메리칸 중형 픽업트럭으로, 픽업트럭의 본고장이자 시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에만 14만 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주력 모델 중 하나다.

한국지엠은 이러한 쉐보레의 유구한 트럭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픽업트럭에 특화된 다양한 액세서리에 대한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북미 시장에서 판매 중인 커스텀 액세서리를 국내 출시되는 콜로라도에 그대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 콜로라도 출시를 천명한 이후, 구입을 고려하는 관심 고객을 모집하고 의견을 수렴해 선정한 쉐보레 레터 그릴, 적재함 커버, 캠핑 텐트, 테일게이트 스포일러 등 다양한 정품 액세서리 파츠를 쉐보레 정식 판매 경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시저 톨레도는 “콜로라도의 국내 도입은 정통 픽업트럭 출시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쉐보레는 콜로라도를 통해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것”이라며, “콜로라도는 천편일률적이었던 국내 자동차 시장에 다양한 세그먼트로의 확장을 알리는 기폭제가 됨은 물론, 고객이 쉐보레 제품을 통해 다양한 삶을 경험하고 그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게 하는 쉐보레의 브랜드 가치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픽업트럭 본연의 기본기에 충실한 사양들을 대거 적용한 콜로라도의 가격은 익스트림 3,855만 원, 익스트림 4WD 4,135만 원, 익스트림-X 4,265만 원이다.

한편, 쉐보레는 콜로라도 공식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고객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오는 10월 15일까지 사전계약을 하고 올해 안에 차량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 원 상당의 미국 콜로라도 여행 바우처와 고급 캠핑 텐트, 콜로라도 한정판 굿즈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2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들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출시 견적 상담 이벤트도 병행한다. 이번 고객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 또는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yj@auto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