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고은별 기자] 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니콜은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니콜은 한 베이커리 카페 앞에서 벽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롱 기장의 블랙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고 있다. 여기에 미니백과 힐까지 블랙으로 매치해 진정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꾸준히 관리한 듯 군살 없는 몸매와 볼륨감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니콜의 팬들은 “오늘도 너무 예쁘네요”, “요즘 정말 일상이 화보야”, “언니 완전 이쁘다”, “의상 넘 아찔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은 2007년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카라는 ‘미스터’, ‘허니’, ‘루팡’, ‘스텝’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다.
니콜은 카라 활동 당시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얼굴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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