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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골라도 이득!"... 구형 싼타페는 파격 할인, 신형 싼타페는 '벌써 할인'

  • 기사입력 2023.10.11 21:00
  • 기자명 전우주 기자

- 재고 처리 위해 신형 구형 동시 판매
- 4세대 싼타페 최대 305만 원 할인
- 5세대 싼타페 최대 100만 원 할인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두 가지 모델 대상으로 10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자동차가 신형을 출시했음에도 불고하고, 재고 처리를 위해 지난 4세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싼타페' 대상으로 10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차, 2023 싼타페 출시(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 2023 싼타페 출시(사진=현대차 제공)


4세대 모델 '더 뉴 싼타페'

더 뉴 싼타페의 차량 가격은 3,277만 원부터 4,762만 원까지로 형성되어 있다. 최대 할인 적용 시 하이브리드 모델 295만 원, 내연기관 모델 30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기본 조건으로 하이브리드 모델, 내연기관 모델 대상으로 각각 150만 원, 2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더 뉴 싼타페의 타겟조건은 ▲베네피아 제휴타겟 10만 원 ▲다자녀가구 특별조건 30만 원 ▲H 패밀리 50만 원 ▲200만 굿 프랜드 고객 15만 원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10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 싼타페 실내(사진=현대차)
▲현대 싼타페 실내(사진=현대차)

사업자 및 법인 대상 타겟조건 두 가지도 진행한다. ▲현장 렌트사 우대타겟 30만 원 ▲현장관리법인 20만 원 할인으로 렌트사 운영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와 법인 직구매 시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금융상품으로 모빌리티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빌리티 할부는 36개월부터 가능하다. 할부 기간은 조정 가능하지만, 금리는 변동된다. 36개월 5.4%, 48개월 5.5%, 60개월 5.6%로 변동되며, 이는 1년당 0.1%씩 증가하는 셈이다.

기타 혜택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40만 원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더 뉴 싼타페는 재고 차량인 만큼 대기 기간 없이 바로 출고할 수 있다.  

▲현대 싼타페(사진=현대차)
▲현대 싼타페(사진=현대차)


5세대 모델 '디 올 뉴 싼타페'

디 올 뉴 싼타페의 내연기관 모델 차량 가격은 3,546만 원부터 4,373만 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 차량 가격은 4,031만 원부터 4,764만 원이다. 각각 최대 할인 적용 시 100만 원, 8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디 올 뉴 싼타페의 타겟조건은 '베네피아 제휴타겟' 한 가지 적용할 수 있으며 두 모델 모두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금융상품으로 모빌리티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빌리티 할부는 36개월부터 가능하다. 할부 기간은 조정 가능하지만, 금리는 변동된다. 36개월 5.4%, 48개월 5.5%, 60개월 5.6%로 변동되며, 이는 1년당 0.1%씩 증가하는 셈이다.

▲현대 디 올 뉴 싼타페(사진=현대차)
▲현대 디 올 뉴 싼타페(사진=현대차)

기타 혜택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40만 원 ▲블루 세이브 오토 30만 원 할인받을 수 있으며, 내연기관 모델의 경우 전시차 구입 시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내연기관 모델의 경우 신규 모델 생산 요청 시 4개월이 소요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이번 달 초 공개해 정확한 일정은 인근 대리점 혹은 지점에 문의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신형 모델을 타고 싶다면, 5세대 싼타페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는 고객이거나 경제성을 우선시하는 고객의 경우 4세대 싼타페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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