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 대상자와 교사, 의료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SM6, QM6, 르노 캡처 구매 시 30만 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기차인 르노 조에는 현금 구매 고객에게 100만 원 할인과 50만 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증정하며, 생산년월에 따라 최대 150만 원의 할인도 제공한다.
SM6는 현금 구매 시 200만 원을 할인해주며, 36개월 할부 시 30만 원, 72개 월 할부 시에는 70만 원을 할인해준다. 단 TCe는 작년 8월 생산 차종까지 할인, LPe는 작년 9월 생산분까지 해당되며, 별도로 옵션, 보증연장 등 구입 비용 50만 원을 지원한다. QM6는 옵션, 보증연장 구입비 150만 원(GDe)과 50만 원(LPe)이 각각 지원된다. 특히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소중한 일상, 가족과 함께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파크,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볼트EV 구매 고객에게 선수율에 따라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선택 시 각각 70만 원, 80만 원, 150만 원, 2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트래버스의 경우 48개월(금리 1.5%), 72개월(금리 2.9%)의 할부 상품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를 선택할 시 200만 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아울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은 물론 경찰, 소방 공무원, 직업군인에게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 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제외한 모든 모델은 4월 이전 생산 몯레 최대 200만 원, 5월 생산 모델은 150만 원을 할인해주며, 모델 별 선수율 없이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프로모션 미해당 모델의 경우 21일(월)까지 렉스턴을 계약하면 50만 원, 코란도 30만 원, 티볼리&에어는 20만 원을 할인해주며,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또한 선수금 없이 최장 72개월까지 이용가능한 맞춤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0.9% 초저리할부(최대 60개월), 렉스턴은 1.9% 초저리할부(최대 36개월) 렉스턴 스포츠&칸은 2.9%의 금리로 최대 60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기아는 비인기 재고모델과 신형 모델 출시를 앞든 모델에 집중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K5와 스팅어는 생산 월별 최대 1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둔 K9은 최소 최소 5%(5월 생산)에서 최대 7%(3월 생산)의 할인을 제공한다. 대형 SUV 모하비와 풀체인지를 앞둔 스포티지는 4월 생산분 50만 원, 3월 생산분에 100만 원을 할인해주며, 카니발은 4월 생산 30만 원, 3월 생산분에 8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6월 현대차는 일부 차종에 소극적인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이오닉 5 대기고객이 타 차량으로 전환할 경우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먼저 쏘나타, 그랜저는 6월 14일 이전 계약 후 6월 내 출고할 경우 30만 원을 할인해주며,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는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 30만 원, 15년 이상 50만 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많은 계약 물량이 몰린 아이오닉 5 계약 고객 중 3개월 이상 대기 고객이 현대차 하이브리드 또는 수소차로 전환 출고할 경우 30만 원을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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