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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대신 무조건!"... 기아 K9, 구매하기 충분한 이유는?

  • 기사입력 2023.11.30 15:08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K9'의 11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11월 한 달간 최대 8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는 K9의 가격은 5,815만 원부터 시작한다.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11월 프로모션 특징으로 생산월별 재고할인을 받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전월 대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2023년 4월 생산분 600만 원 ▲2023년 5월 생산분 500만 원 ▲2023년 6월 생산분 4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특별 혜택으로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 ▲K-LOVE Family ▲K-LOVE 파트너즈 세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조건에 해당한다면 각 항목의 할인 금액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으로 3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에 침수 피해 입은 개인, 개인사업자, 개인택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K-LOVE Family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차량 구매하기 1달 전 기아자동차 딜러에게 굿프렌드 등록 후 해당 딜러에게 차량 출고 계약 진행 시 할인받을 수 있다.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K-LOVE 파트너즈로 1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법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혜택으로 K-LOVE 파트너즈로 선정된 법인이 신차 출고 시 할인받을 수 있다.

금융혜택은 'M할부 고정금리형'과 'M할부 변동금리형'을 비롯한 기본 네 가지 금융 혜택과 11월 한 달간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M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이는 1년당 0.1%씩 늘어나는 셈이다.

M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9%로 1년당 0.1%씩 늘어난다.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그 외에도 원금 일부를 유예 후, 월 납입금 부담을 완화하는 상품인 'M할부 유예형'과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금 결제 시 금리를 낮춰주는 'M할부 자유형'도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기타 혜택으로 ▲세이브 오토 최대 50만 원 ▲최대 100만 기아 포인트 적립 ▲신설 법인 10만 원 등도 준비되어 있다.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2세대 더 뉴 K9(사진=기아)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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