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300만 원 파격 할인"... 기아 K5, 2월 프로모션 적용하면 아반떼 가격?

  • 기사입력 2024.02.13 07:33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더 뉴 K5'(이하 K5)의 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K5의 가격은 2,784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대 3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월에는 최대 할인 적용하면, '가솔린 2.0 프레스티지' 기준 2,484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2010년 옵티마 후속으로 등장한 K5는 대한민국 자동차 디자인의 변곡점이라 불리는 차량이다. 등장 당시 유명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인하며 기아만의 패밀리 룩이 자리잡게 됐다. 이번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추가되며, 기아의 디자인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됐다.

▲기아 북미형 K5 실내(사진=기아)
▲기아 북미형 K5 실내(사진=기아)


단일항목 최대 할인되는 생산월 조건

2월 생산월 조건으로 최대 1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 11월 생산분 100만 원 ▲2023년 12월 생산분 50만 원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다.

▲기아 북미형 K5(사진=기아)
▲기아 북미형 K5(사진=기아)


최대특별 혜택으로 최대 110만 원 할인

2월 특별 혜택은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10만 원 ▲세단의 기준 스탠다드 100만 원이며 각 조건에 해당되면 할인받을 수 있다.

▲기아 북미형 K5(사진=기아)
▲기아 북미형 K5(사진=기아)


최대 90만 원 할인 가능한 기타 혜택

2월의 기타 혜택으로 ▲세이브 오토 최대 30만 원 ▲기아 포인트 적립 최대 40만 포인트 ▲전시차 구매 20만 원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기아 북미형 K5(사진=기아)
▲기아 북미형 K5(사진=기아)


금융 상품

2월 금융상품으로 M 할부 고정금리형 M 할부 변동금리형 추가로 세단의 기준 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M 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이는 1년당 0.1%씩 늘어나는 셈이다.

▲기아 북미형 K5(사진=기아)
▲기아 북미형 K5(사진=기아)

M 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2%로 1년당 5.9%씩 늘어난다. 

세단의 기준 저금리 할부로 낮은 이율로 구입할 수 있다. 36개월 1.5%, 48개월 2.5%, 60개월 3.5%로 변동된다.

▲기아 북미형 K5(사진=기아)
▲기아 북미형 K5(사진=기아)


6~7주 소요되는 납기 기간

K5는 구입 시 전시 차량이 아닌 신차 출고를 원한다면, 예상 출고기간은 가솔린 모델, LPG 모델 동일하게 6주 ~ 7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 기간이므로 예상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또한, 재고차량과 전시 차량의 경우 할인 금액이 높아 빠르게 출고될 가능성이 있어 출고 전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기아 K5(사진=기아)
▲기아 K5(사진=기아)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시간 추천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