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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m/L 연비 실화?"... 그랜저보다 나은 하이브리드 세단, 최대 630만 원 할인까지?

  • 기사입력 2024.03.06 15:48
  • 기자명 전우주 기자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K8'의 3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K8의 가격은 3,925만 원부터 시작하고, 3월 한 달간 최대 63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라이트'기준 3,295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K8은 전륜구동 기반 준대형 세단이다. K7의 후속 모델로, 기아차 사명과 로고 변경이 후 첫 번째로 출시한 차량이다. K7 대비 커진 차체로 만들어진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준대형 세단임에도 하이브리드 모델은 18.0km/L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K8(사진=기아)
▲K8(사진=기아)


최대 400만 원 할인하는 생산월 조건

3월 K8 구매 시 생산월 조건 차량 구입 시 단일 조건 최대 400만 원 할인 가능하다. ▲2023년 9~10월 생산분 400만 원 ▲2023년 11월 생산분 300만 원 ▲2023년 12월 생산분 150만 원 ▲2024년 1월 생산분 100만 원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K8(사진=기아)
▲K8(사진=기아)


네 가지로 구성된 특별 혜택

특별 혜택은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10만 원 ▲세단의 기준 스탠다드 100만 원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10만 원이며 각 조건에 해당되면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1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K8(사진=기아)
▲K8(사진=기아)


충성고객에게 유리한 기타 혜택

기타 혜택으로 ▲세이브 오토 최대 50만 원 ▲기아 포인트 적립 최대 40만 포인트 ▲전시차 구매 20만 원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K8(사진=기아)
▲K8(사진=기아)


특별 조건이 추가된 3월 금융 상품

금융상품으로 M 할부 고정금리형, M 할부 변동금리형 추가로 세단의 기준 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M 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M 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9%로 바뀐다. 세단의 기준 저금리 할부로 낮은 이율로 구입할 수 있다. 36개월 1.5%, 48개월 2.5%, 60개월 3.5%로 변동된다.

▲K8(사진=기아)
▲K8(사진=기아)


최대 4주 예상되는 납기 기간

K8 구입 시 전시차량이 아닌 신차 출고를 원한다면, 예상 출고기간은 3주 ~ 4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 기간이므로 예상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또한, 재고차량과 전시차량의 경우 할인 금액이 높아 빠르게 출고될 가능성이 있어 출고 전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 방문하는 것이 좋다.

▲K8(사진=기아)
▲K8(사진=기아)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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