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가 'K8'의 3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K8의 가격은 3,925만 원부터 시작하고, 3월 한 달간 최대 63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라이트'기준 3,295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K8은 전륜구동 기반 준대형 세단이다. K7의 후속 모델로, 기아차 사명과 로고 변경이 후 첫 번째로 출시한 차량이다. K7 대비 커진 차체로 만들어진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준대형 세단임에도 하이브리드 모델은 18.0km/L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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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0만 원 할인하는 생산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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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K8 구매 시 생산월 조건 차량 구입 시 단일 조건 최대 400만 원 할인 가능하다. ▲2023년 9~10월 생산분 400만 원 ▲2023년 11월 생산분 300만 원 ▲2023년 12월 생산분 150만 원 ▲2024년 1월 생산분 100만 원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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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로 구성된 특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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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혜택은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10만 원 ▲세단의 기준 스탠다드 100만 원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10만 원이며 각 조건에 해당되면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1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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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고객에게 유리한 기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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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혜택으로 ▲세이브 오토 최대 50만 원 ▲기아 포인트 적립 최대 40만 포인트 ▲전시차 구매 20만 원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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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조건이 추가된 3월 금융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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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으로 M 할부 고정금리형, M 할부 변동금리형 추가로 세단의 기준 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M 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5.4%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5.5%, 5.6%로 늘어난다.
M 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7%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8%, 60개월 5.9%로 바뀐다. 세단의 기준 저금리 할부로 낮은 이율로 구입할 수 있다. 36개월 1.5%, 48개월 2.5%, 60개월 3.5%로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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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주 예상되는 납기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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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구입 시 전시차량이 아닌 신차 출고를 원한다면, 예상 출고기간은 3주 ~ 4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 기간이므로 예상 기간보다 빨리 출고될 수도 있다. 또한, 재고차량과 전시차량의 경우 할인 금액이 높아 빠르게 출고될 가능성이 있어 출고 전 근처 영업점 혹은 대리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jwj@autotribune.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