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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버는 것 보다 짭짤할 듯"... 배우 이광수, 아시아 프린스 다운 역대급 외화 벌이 수준은?

  • 기사입력 2024.03.21 16:04
  • 기자명 윤민성 기자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배우 이광수가 깜짝 근황 소식을 전한 가운데 신흥 재벌 스타 1위에 등극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광수 (사진= 마리끌레르, GettyimagesKOREA)
▲이광수 (사진= 마리끌레르, GettyimagesKOREA)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이광수는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2030 신흥 재벌스타 명단에 포함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수 이에외 신흥 재벌 스타로 배우 김수현, 혜리, 소유, 김준수 등을 꼽았다.

쟁쟁한 스타들 가운데 이광수가 1위를 차지해 관심이 모였다. 명단공개에서는 "이광수가 초특급 한류 스타로 거듭나게 된 데는 '런닝맨'의 중화권 인기가 영향을 전했다"며 "데뷔 초 광고료가 80만 원이었지만 5년 후 편당 2억 원대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광수 (사진= tvN)
▲이광수 (사진= tvN)

이어 "당시 8편의 광고를 찍었으니까 개런티 2억 원을 더하면 총 16억 원"이라며 "(이광수가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 1순위"라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에서 큰 스케일의 팬미팅을 마친 이광수에 대해 "중국을 넘어 동남아, 그리고 최근에는 이민호에 이어 일본 T사 자동차의 미국 광고 모델로 발탁돼 어마어마한 외화를 벌어들인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이광수의) 출연료는 5,000만 원 선에서 1억 원, 광고료는 4억 원 정도다. 중국에서만 수십 억원의 수입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광수는 2017년 초코빵 베트남 광고모델로 발탁돼 약 92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당시 판매된 초코빵의 개수만 약 6억 개다.

▲이광수 (사진= tvN)
▲이광수 (사진= tvN)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류스타였구나 이광수", "재산 엄청나게 축적됐을 듯", "광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한 이광수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상승했다. 이후 영화 '원더풀 라디오' '내 아내의 모든 것' '마이 리틀 히어로' '탐정: 리턴즈'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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