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이 오픈한 수영복 브랜드 '문라잇선셋'의 화이트 쓰리피스 비키니를 입고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화이트 비키니를 착용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창가에서 햇빛을 받으며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화이트 비키니에 나비 장식이 레이스가 덧대어 있는 쓰리피스룩을 착용해 몸매 라인을 뽐냈다.
서동주는 상의 브라탑을 목 부분에 크로스로 연결해 섹시함을 연출했으며 하체의 레이스 커버업은 허리에 묶어 시원한 각선미를 보였다.
해당 제품은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 소재로 되어 있어 실제 착용 시 피부에 부드럽게 닿아 편안함을 제공한다.
상의 브라탑은 와이어가 없어 편히 패드를 추가할 수 있으며 끈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길이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하의 부분은 시스루 레이스를 매치해 하체를 부담스럽지 않게 가릴 수 있어 하체 커버에 용이한 제품이다.
특히 레이스에 달린 나비 장식이 포인트 되어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다만 쓰리피스 제품 특성상 입고 벗어야 할 것이 많아 다소 번거로울 수 있지만 그만큼 화려함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격한 수영 시 상의 브라탑의 끈이 풀릴 수 있고 하의 레이스 부분에 있는 나비 장식이 떨어질 수 있어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서동주가 착용한 해당 제품은 '문라잇선셋'의 '쓰리피스수영복 커버업비키니 나비디테일 화이트여성수영복'으로 2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서동주가 오픈한 브랜드 '문라잇선셋'은 약 30여 개의 제품으로 모노키니부터 비키니, 래쉬가드까지 다양한 수영복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문라잇선셋'은 단색 수영복부터 화려한 패턴의 수영복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있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가격 부분에 있어 '문라잇선셋'은 전 제품 3만 원 이하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거주하다 현재 한국으로 귀국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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