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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돼야 어울려"... 배우 김수현, 연 수익만 119억 원 달하는 과거 열애설 상대는 누구?

  • 기사입력 2024.03.25 14:04
  • 기자명 이슬 기자

[오토트리뷴=이슬 기자] 배우 김수현과 김새론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불거졌던 김수현의 또 다른 열애설 상대에게 이목이 쏠렸다.

▲김수현, 등자기 (사진=김수현 SNS, 등자기 SNS)
▲김수현, 등자기 (사진=김수현 SNS, 등자기 SNS)

지난 24일 김새론은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다정한 포즈의 사진을 SNS에 올려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중들은 과거 김수현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홍콩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등자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2014년 김수현과 등자기는 함께 광고 촬영을 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중국의 한 매체는 "두 사람은 함께 광고 촬영을 하다 교제하게 됐으며 김수현이 최근 중국에 빈번하게 다니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등자기를 만나기 위해서이다"라고 보도했다.

▲등자기 (사진=등자기 SNS)
▲등자기 (사진=등자기 SNS)

그러나 중국 누리꾼들은 “김수현이 중국어를 거의 못하기 때문에 등자기와의 연애는 불가능하다. 열애설 자체가 웃기는 일”이라고 강력히 반박했다. 또 등자기의 매니저 역시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 누리꾼들 상상이 과장됐다.”며 "등자기는 자신의 열애설 기사를 보고 그냥 웃더라. 그리고 바로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알렸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수현과 등자기는 중국에서 진행된 초콜릿 광고를 통해 처음 만났다. 이들은 통역이 없이는 전혀 대화가 되지 않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게 김수현과 등자기의 열애설은 단순 루머로 일단락됐다.

▲김수현 (사진=김수현 SNS)
▲김수현 (사진=김수현 SNS)

앞서 등자기는 2008년 16세의 어린 나이에 중국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녀는  2014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 2>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후 등자기는 70번이 넘는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연수익이 약 7,000만 홍콩 달러(한화 약 119억 원)로 추정돼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올해 초 그녀는 1박에 2,300만 원이 넘는 5성급 호텔에서 묵는 영상을 공개해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최근 김수현은 12살 연하의 배우 김새론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이에 대해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i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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