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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주도에 가고 싶어지지"...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홍보 영상 공개

  • 기사입력 2024.03.26 11:47
  • 기자명 최현진 기자

- 마세라티 '우리의 환희의 송가' 영상 공개
- 신형 그란카브리오 컨버터블 홍보 콘텐츠
- 이탈리아 남부 배경으로 신차 매력 강조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마세라티가 완전히 새로운 그란카브리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프로모션 영상 '디 올 뉴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우리의 환희의 송가(The all-new Maserati GranCabrio. Our Ode to Joy)'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무비 매직(Movie Magic) 프로덕션 하우스가 제작을 맡았고, 밀라노 출신 감독 마르코 젠틸레(Marco Gentile)가 연출했다. 젠틸레 감독은 2010년 칸 라이온스 국제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에서 실버 라이언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글로벌 브랜드를 위한 뮤직 비디오와 광고 캠페인 제작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프로모션 영상(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프로모션 영상(사진=마세라티)

영상은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지역의 살렌토에 위치한 따뜻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와 숨막힐 만큼 아름다운 파노라마 속으로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를 안내한다. 영상 속에 나오는 지역은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경관과 이탈리아 곳곳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이 어우러져 가장 독창적이고 독특한 이탈리아 정신을 구현한다.

이후 갈수록 빨라지는 박자와 함께 뛰는 신나는 리듬, 웅장하고 몰입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멜로디, 이 모든 요소가 설렘과 즐거움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을 전달한다.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사진=마세라티)

이는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의 정신과 부합한다. 마찬가지로 트라이던트의 새로운 컨버터블의 운전대를 잡는 순간 우아함과 성능이 이들에게 모든 감정을 일깨워주며 더욱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영상 속에는 "아무도 듣지 않는 것처럼 노래하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춤추세요. 그리고 마치 최고의 순간이 아직 다가오지 않은 것처럼 운전하세요." 라는 문구가 시선을 모은다. 이 문구는 그란카브리오와 같은 작품에서 마세라티의 정신을 표현하는데 활용되었다.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사진=마세라티)

최근 출시된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 홍보 영상은 100% 모데나에서 제작된 보석이자 대자연속에서 가장 완벽한 드라이빙 경험을 구현한다. 영상은 파도 소리로 시작되는 오프닝을 선보이며, 자연의 힘은 즉시 매력적인 크레센도와 함께 네튜노 엔진의 울림과 어우러진다.

한편, 익숙한 "환희의 송가" 주제곡은 처음에는 속삭이는듯 부드럽게 들려오다가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를 위한 특별 제작된 록 버전으로 폭발하며, 축하, 공유, 자유 그리고 우리 주변의 아름다움을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는 진정한 이탈리아와 마세라티의 스타일이 빚어낸 감정과 열정의 조화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누리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마세라티

"디 올 뉴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우리의 환희의 송가(The all-new Maserati GranCabrio. Our Ode to Joy)”는 지난 18일 오후, 마세라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은 마세라티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c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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