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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간 낭패죠"... 3천만원대로 전기차 구매 가능한 가성비 프로모션은?

  • 기사입력 2024.03.26 16:25
  • 기자명 이서호 기자

- 전기차 구매 부담 줄인 행사
- 니로 EV, EV6, EV9 할인 대상
- 포터 EV 구매 시 70만 원 지원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기아에서 특정 전기차종에 대해 할인하는 EV 페스타를 개최했다. 행사는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EV 페스타 할인 대상은 니로 EV, EV6, EV9으로 봉고 EV와 레이 EV는 포함되지 않았다. 할인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판매량이 지속된 것이 원인으로 손꼽힌다. 

▲기아 니로 EV 실내(사진=기아)
▲기아 니로 EV 실내(사진=기아)

니로 EV는 EV 페스타 할인 적용 시 100만 원, EV6 (300만 원), EV9 (35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더불어 최대 국비 보조금 및 추가 보조금 혜택 적용 시 각각 596만 원, 684만 원, 301만 원이 추가적으로 할인에 들어간다.

▲EV6(사진=기아)
▲EV6(사진=기아)

즉 최대 총 혜택은 니로 EV (696만 원), EV6 (984만 원), EV9 (651만 원)이다. 최대 할인 적용 시 가격은 니로 EV (3,411만 원), EV6 (3,833만 원), EV9 (5,743만 원)부터 시작한다. 배터리 보증기간은 10년 16만 km다.

▲기아 EV9(사진=기아)
▲기아 EV9(사진=기아)

이외에도 기아 차량을 신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신규 구매 시 10만 포인트, 2회 (20만 포인트)부터 4회 (4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법인 회원은 차량 가격의 0.3% 적립된다. 해당 포인트는 신차 구매 및 차량 점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EV6(사진=기아)
▲EV6(사진=기아)

구독형 충전 요금제 프로그램도 있다. 라이트는 월 사용 금액이 1.5만 원이며 충전량은 월 400kWh다. 동일 기준 하에 그린은 3만 원, 1,400kWh다. 추가적으로 EV6와 EV9은 차량 구매 시 EV케어 포인트가 각각 30만, 45만 포인트가 적립돼 오토큐에서 사용가능하다.

▲기아 EV9(사진=기아)
▲기아 EV9(사진=기아)

추가적으로 기아는 현재 3월 봉고 EV 출고 고객에게 혜택을 지원한다. 홈 충전기(50만 원 상당) 및 설치비(20만 원 지원)다. 또한 3개월 충전비 지원(30만 원 혜택)로 둘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상은 소상공인 및 농·축·수협, 산립조합 정조합원이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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