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미국 변호사 출신 방송인 서동주가 론칭한 수영복 쇼핑몰 '문라잇선셋'의 레드 포인트의 블랙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서동주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계정에는 서동주가 블랙 컬러의 비키니를 착용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 서동주는 레이어드한 반팔의 밑 단을 묶어 스타일링했으며 비치 베드에 앉아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진하지 않은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으며 머리를 묶는 듯한 포즈로 농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제품은 블랙 컬러 베이스에 오렌지 컬러 포인트 비키니다. 상의와 하의, 시스루 레이어드 반팔이 포함된 3P 세트 제품으로 스타일링하기에 용이하다.

서동주가 착용한 수영복은 FREE 사이즈로 무난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몸매를 강조해 준다. 또한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 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끈을 묶어서 고정할 수 있는 이 비키니는 신체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며 재질 역시 물놀이 후 탈수가 잘 되는 재질임을 느낄 수 있다. 실제 착용 했을 때는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해당 비키니는 탄탄한 상의에 셔링 조절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사이즈에 맞출 수 있다. 겉에 레이어링 한 티셔츠 또한 프린터 컬러를 상의 색과 동일한 오렌지로 맞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한 이 비키니는 캡이 내장되어 있어 별 다른 준비없이 바로 착용할 수 있으며 손쉽게 패드를 추가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커버업이 가능한 비키니이며 특히 상체가 부담스럽거나 고민일 때 입기 좋은 제품이다. 가격은 2만 원 중반 대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서동주가 오픈한 브랜드 '문라잇선셋'은 20여 개의 제품으로 시작해 현재는 30여 개의 달하는 다양한 수영복을 판매하고 있다.

문라잇선셋에는 단색 모노키니와 비키니, 화려한 패턴의 수영복, 래시가드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구비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용이하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거주하다 현재 한국으로 귀국해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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