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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원 넘는 할인 못 참지"... BMW 대표 세단, 추가 5% 할인까지?

  • 기사입력 2024.03.29 16:30
  • 기자명 이서호 기자

- 3월 BMW 변동 할인 프로모션 시작
- 5시리즈 내연기관과 i5 전기차 정리
- 최대 2,100만 원 할인, 5% 추가 할인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BMW 코리아 3월 변동할인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공개된 프로모션은 3월 초 발표된 내용과 달라졌다. 전월 대비 50만 원이 추가 할인되거나 인하됐다. 전월 대비 50만 원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모델이 발표됐다. 그중 5시리즈 및 i5에 대해 정리했다.

▲BMW 5시리즈(사진=BMW)
▲BMW 5시리즈(사진=BMW)

5시리즈는 후륜구동 기반 준대형 세단이다. 3시리즈와 더불어 BMW 대표 세단 라인업이다. 5시리즈 판매량은 전 세계에서 국내시장이 가장 높다. 때문에 8세대 5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됐다. 경쟁 모델은 벤츠 E 클래스와 제네시스 G80 등이다. 

▲BMW 5시리즈(사진=BMW)
▲BMW 5시리즈(사진=BMW)


5시리즈 가솔린 최대 1,050만 원 할인

5시리즈 가솔린 모델은 520i (6,880만 원), 520i M 스포츠 (7,330만 원), 530i xDrive (8,420만 원), 530i xDrive M 스포츠 (8,870만 원)이다. 각 차량은 전월 대비 동일한 800만 원, 850만 원 (+50만 원), 1,050만 원 (+50만 원), 950만 원 (-50만 원) 할인된다. 

▲BMW 5시리즈(사진=BMW)
▲BMW 5시리즈(사진=BMW)


5시리즈 디젤 최대 1,050만 원 할인

5시리즈 디젤 모델은 523d (7,580만 원), 523d M 스포츠 (8,030만 원), 523d xDrive (7,880만 원), 523d xDrive M 스포츠 (8,330만 원)이다. 각 차량은 전월 대비 1,050만 원 (+50만 원), 1,050만 원 (+50만 원), 950만 원 (-50만 원), 950만 원 (-50만 원) 할인된다.

▲참고사진, BMW i5(사진=BMW)
▲참고사진, BMW i5(사진=BMW)

i5는 8세대 5시리즈 기반의 준대형 전기차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eDrive 40 384km, M60 xDrive 361km로 다소 아쉬운 주행거리를 보인다. 하지만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40.8kg·m다. 이는 패밀리카 성향을 지닌 5시리즈와 달리 스포티함이 강조된 차량임을 알 수 있다.

▲참고사진, BMW i5(사진=BMW)
▲참고사진, BMW i5(사진=BMW)


i5 최대 2,100만 원 할인

i5 모델은 eDrive 40 (9,390만 원), eDrive 40 M 스포츠 (9,690만 원), eDrive 40 스포츠 프로 (1억 170만 원), M60 xDrive 프로 (1억 3,890만 원)이다. 각 차량은 전월 대비 동일한 할인율을 보인다. 반면 M60은 50만 원 추가 할인된다.

▲BMW i5 M60(사진=최현진 기자)
▲BMW i5 M60(사진=최현진 기자)


기타 할인 최대 5% 할인

할인 품목은 일반 재구매 조건과 트레이드인 조건이다. BMW 차량 재구매 시 차량 가격의 2% 추가 할인된다. 트레이드 인 조건은 차량 가격의 3%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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