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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티앤티, 캠핑카의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 리드

  • 기사입력 2019.07.08 08:35
  • 기자명 기노현 기자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국내 캠핑카 선두 제작 업체인 다온티앤티(대표 고필권)은 당사 대표 모델 르벤투스680, 윙스타플러스, 포스650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정체된 캠핑카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캠핑카는 외관 디자인에 데칼을 사용하고, 실내는 원목 가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외관에 열처리 도색을 적용하고, 실내에 화이트톤의 가구를 배치하는 등 제품 고급화 전략을 도입한다.
 

▲다온티앤티 르벤투스 680(사진=다온티앤티 제공)
▲다온티앤티 르벤투스 680(사진=다온티앤티 제공)

이를 위해 올해 초 확장 이전한 본사 공장에 단독 열처리 도장 부스를 마련하고, 출고되는 모든 차량에 열처리 도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열처리 도색은 햇빛에 의한 색바램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반 차량과 색상 차이를 최소화할 수 있어 차량 수준을 높였다.

실내 역시 고급화 전력을 도입해 기존 모터홈과 달리 카라반과 유사한 레이아웃을 적용했다. 또한 젊은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에 맞춰 밝은 화이트 색상의 가구를 적용하고, 블랙 색상의 냉장고를 적용한 블랙&화이트 인테리어를 사용했다. 물론 실내는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에 맞춰 원목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다.
 

▲다온티앤티 르벤투스 680(사진=양봉수 기자)
▲다온티앤티 르벤투스 680(사진=양봉수 기자)

다온티앤티의 고필권 대표는 “국내 캠핑카 시장이 성숙해지는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지고, 다양한 요구 사항들이 생기고 있다. 이에 다온티앤티는 제품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 권한을 넓히기 위해 실내외 디자인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온티앤티의 주력모델인 르벤투스680, 윙스타플러스, 포스 65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온티앤티(1599-6394)로 문의하거나, 직영 전시장(인천 서구 원창동 393-2160)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다.

kn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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