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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스타리아 캠핑카, 클래스 C 디자인 공개... "유럽 모터홈 수준의 외관"

  • 기사입력 2021.11.30 15:45
  • 기자명 양봉수 기자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다온티앤티가 스타리아 기반의 클래스 C 모터홈을 12월 초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다온티앤티가 처음 선보이는 아클란은 현대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사실상 윙스타 플러스의 후속 모델이 된다.

▲다온티앤티의 아클란 측면 디자인 (사진=다온티앤티)
▲다온티앤티의 아클란 측면 디자인 (사진=다온티앤티)

현대차가 스타렉스에서 스타리아를 출시하면서 프레임 바디를 모노코크 바디에 가까운 유니 바디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많은 캠핑카 제조사들이 스타리아로 클래스 C 모터홈 제작은 사실상 포기한 상태였다.

그러나 다온티앤티는 초기부터 클래스 C 모터홈 설계를 진행해왔고, 최근에는 아클란의 도장 모습을 공개하는 등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기도 하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클란은 12월 10일 금요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12월 11일 신차발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bongs14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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