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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블랙이면 가슴 다 보일 뻔”…임지연, 백상 비하인드 드레스 공개

  • 기사입력 2023.05.03 22:05
  • 기자명 고은별 기자

[오토트리뷴=고은별 기자] 배우 임지연이 백상예술대상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임지연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 드레스 피팅 고민의 순간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다양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임지연은 순백의 드레스로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지난달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TV 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임지연은 빛나는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도트 무늬의 블랙 원피스를 피팅 했는데, 가슴골 라인이 다 보일 정도로 파여있으며 라인이 일자로 떨어져 몸매가 잘 드러나는 드레스다.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자주색 드레스에 이어 눈을 사로잡는 꽃무늬 드레스 등 사진을 공개하며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임지연은 군살 없이 매끈한 바디라인에 관능미가 더해져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임지연의 팬들은 “연진아 드레스 너무 이쁘잖아”, “연진이는 뭘 입어도 꽃이야”, “고민하지 마세요 다 이쁘니까”, “연진이 너무 이뻐 역시 이쁜 게 죄야”라며 귀여운 주접의 댓글을 남겼다.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연기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 주여정역을 맡은 이도현과 열애 사실을 알리며 화제가 된 인물이다.

keb@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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