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지는 않지만 지켜져야 하는것 강조
- 스마트 주행충전기 기본 장착, 안전해

[오토트리뷴=황병민 기자] 2023 코리아 캠핑카쇼에서 코반캠핑카의 아비크 560가 화제가 됐다.

코반캠핑카는 캠핑카 제작과 차량 제작의 노하우를 모두 담아 제작해오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보이지는 않지만 지켜져야 하는 것들을 강조하며 각종 안전사양들을 강조해오고 있다.

아비크 560은 차량 프레임을 절단하지 않고 순정 포터2 프레임 그대로 사용해 주행성을 높였다. 각각의 차량의 밸런스에 맞는 설계를 해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포터2의 프레임을 그대로 사용해 각종 자동차 주차공간에 무리없이 주차할 수 있어 편안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아비크 560에는 스마트 주행충전기가 기본장착되어 배터리 화재원인을 차단하고 주행만으로 100% 완충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 환경과 상태에 영향을 줄여주는 등 배터리 성능을 보호해준다.

코반캠핑카의 모든 캠핑카는 HPM가구가 사용된다. 원목과 멜라민을 고온고압으로 압착한 새로운 소재의 가구로서 스크래치가 적고, 열에 강하고 내구성이 높아 캠핑용 가구로 최적의 재료다.

화장실은 독일식 고급형 템바도어가 장착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외관에는 ▲확장 사이드미러 ▲3.5m 사이드어닝 ▲측면 서비스 도어 ▲탈착식 냉온수 외부샤워기가 탑재되어 있다. 측면 서비스 도어는 동급 최고 크기로 장착되어 있어 보다 많은 짐을 장착할 수 있다.

한편, 코반캠핑카는 동급의 고정 베드가 탑재되어 있는 아비크 560B도 판매 중이다.

hbm@auto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