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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12:0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실내가 유출됐다. 아이오닉 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탑재된 두 번째 전용 전기차로 CUV 형태의 아이오닉 5와 달리 4도어 세단 모델이다. 출시는 2022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온라인에 유출된 아이오닉 6의 실내는 아이오닉 5와 유사한 레이아웃이 적용되었지만, 곳곳에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나란히 배치된 듀얼 디스플레이 구성과 스티어링 휠, 공조기 조작부 등 아이오닉 5와 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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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03:30
[오토트리뷴(용인)=양봉수 기자] 써밋알브이의 스타리아 캠핑카가 4인승부터 9인승까지 총 5가지 시트 구성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라운지 모델기반 캠핑카는 2+2 구조의 4인승과 2+3 구조의 5인승으로 제작된다. 또한 7인승 모델은 2+2+3 구조로 2열은 순정 회전시트를 유지하면서 라운지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이어간다. 투어러 기반 모델은 3+2 구조의 5인승과 3+3 구조의 6인승, 3+3+3 구조의 9인승 모델로 나뉜다. 투어러의 경우 1열 중앙에도 사람이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타 모델 대비 인승 대비 내부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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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06:37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었던 스타리아 캠핑카의 일부 계획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당초 계획과 달리 4인승 모델만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 스타리아 캠핑카는 오토렉스에서 개발 중이다. 4인승은 고급형으로 개발하고, 11인승은 팝업 텐트만 설치해서 저가형 모델로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었다. 사실상 팝업 텐트 개발이 어려운 소규모 캠핑카 제작 업체를 위한 제품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뿐만 아니라, 소규모 업체들도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오토렉스기 세금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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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01:1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전동화’다. 오랜기간 내연기관 자동차가 자동차 시장을 지배해 왔지만, 환경 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자동차 개발과 보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특히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며 자동차 제조사들은 친환경차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친환경차 중 전기차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혀 없는데다 수소전기차 대비 개발 및 생산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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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06:2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2021년도 어느덧 절반 이상이 지나갔다. 특히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침체기도 더해져 자동차 업계의 전망도 그리 밝지 못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강화되는 환경규제까지 더해져 자동차 업계는 다양한 전기차의 출시를 예고하고 나섰다. 그러나 아직 자동차 판매량의 대부분은 내연기관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내연기관 차량의 종말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고 출시도 계속될 전망이다. 그중 하반기를 책임질 7대를 모아봤다.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쉐보레에 오랜만에 신차 출시가 예고됐다. 최근 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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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02:25
[오토트리뷴(서울)=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N 시티 서울(N City Seoul)’을 오픈했다. N 시티 서울은 최근 아반떼 N, 코나 N, 투싼 N 라인 출시를 통해 N 제품군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고성능 N 브랜드의 감성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 공간이다.N 시티는 N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고성능 자동차 문화, 신차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데, 특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N 브랜드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N 퓨처 존(N Future Zone)도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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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02:25
[오토트리뷴(서울)=김예준 기자] 현대차는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현대의 N 브랜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N 시티 서울 행사를 성동구 성수이로 62(구 대한통운빌딩)에서 진행한다. 이번 N 시티 서울 행사에는 현대가 최근 출시한 아반떼 N과 코나 N을 출시에 앞서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게 만들었으며, 행사장 한편에는 아반떼 N과 코나 N에 적용될 퍼포먼스 파츠까지 전시했다. 특히나 N 퍼포먼스 파츠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 판매 대리점 등에서도 보기 힘들고, 카본 등을 사용해 가격이 비싼 만큼 N 퍼포먼스 파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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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06:1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차가 최근 출시된 코나 N과 아반떼 N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N 시티 서울을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오픈한다. 미디어 행사는 일반 소비자들 대상 행사보다 앞서 진행됐다. 최근 출시된 아주 뜨거운 차량인 덕분에 전시된 아반떼 N은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벨로스터 N과 코나 N과 비교하면 아반떼 N은 기본 모델과 디자인 차이가 큰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전면 범퍼를 다듬었고, 아반떼 N의 경우 검은색 무광으로 처리한 면적이 상당히 넓다. 여기에 범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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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06:13
[오토트리뷴(서울)=기노현 기자] 현대차가 고성능 N 브랜드의 가치와 대표 모델, 고성능차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전시 공간인 ‘N 시티 서울(N City Seoul)을 오픈했다. N 시티 서울은 고성능차에 관심이 많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많은 운전자들이 N 브랜드의 감성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간이 마련된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다.N 브랜드의 시작, 모터스포츠전시장에 들어서면 N 레이싱 슈트를 입은 N맨이 반겨주며, 브랜드의 시작을 알린 모터스포츠 관련 전시로 시작된다. 지난해 WRC에서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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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0:02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14일 코나 N의 가격 공개와 아반떼 N의 출시 및 가격 공개로 국내에서 판매 중인 N 모델은 기존 벨로스터 N 한대에서 세대로 늘어났다. 해치백, 준중형 세단, 소형 SUV까지 각기 다른 N 모델들의 특징을 정리해 봤다.ㅡ국내 N 모델의 원조, 벨로스터 Nㅡ 국내에서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출범 이후 등장한 첫 N 모델이다. 현대는 유럽에는 i30 N, 국내와 미국에는 벨로스터 N을 각각 출시했다. 두 차량은 생김새가 다르지만 동일한 해치백 차종이며, 파워트레인 역시 동일하다. 국내에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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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06:4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내연기관 모델 대비 정숙한 동시에 가속 성능이 뛰어난 것이다. 구동과 동시에 최대 토크가 발휘되는 전기모터의 특성 덕분인데, 변속기 없이 감속기 만으로 구동이 가능하다. 이런 연유로 전기차는 고성능 모델이 아닌 보급형 모델이라 할지라도 동급 내연기관 모델 대비 가속 성능이 우수하다.전기차의 단순한 구조와 우수한 가속성능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안전성 부분에서는 취약한 부분도 있다.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가속 페달 조작과 함께 최대토크가 발휘되는 전기자동차 특성상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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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08:13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14일(수) 현대 아반떼 N과 코나 N이 출시됐다. 현대 N 브랜드의 첫 번째 세단 모델과 SUV 모델로 해치백 모델인 벨로스터 N을 포함해 국내 기준 총 세 가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반떼 N과 코나 N은 2018년 벨로스터 N 출시 이후 약 3년 만의 신형 N 모델로 성능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두 모델은 모두 고성능을 지향하는 모델이지만, 한 대는 세단, 한 대는 SUV로 지향성을 달리한다.같은 듯 다른 파워트레인코나 N에는 2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된다. 기존 벨로스터 N과 동일한 엔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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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10:06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14일(수) 현대 투싼 N 라인이 출시됐다. 이날 현대차는 고성능 N 브랜드의 신모델인 아반떼 N, 코나 N의 출시와 함께 투싼 N 라인을 출시하며, N 제품군 라인업을 확대했다. 투싼 N 라인은 4세대 투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N 브랜드의 스포티한 감성이 곳곳에 반영됐다.투싼 N 라인은 N 브랜드의 스포티한 감성을 보다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는 모델이다. 때문에 다른 N 라인 모델과 달리 파워트레인 변경 없이 내, 외장에 N 라인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스포츠 패키지와 같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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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07:06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차가 N 브랜드의 방향성을 공개했다. 14일(화) 아반떼 N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행사는 N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 본부장 사장과 틸 바르텐베르크 N 브랜드 모터스포츠 사업부 부사장, 토마스 쉬미에라 고객경험본부장 부사장의 N 브랜드의 전동화 및 레이싱 비전에 대한 대화로 N 브랜드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영상에서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E-GMP는 공도와 트랙에서 N 팬들에게 지속가능한 운전의 즐거움을 가져다줄 잠재력 높은 중요한 플랫폼이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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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06:12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4일(수)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아반떼 N은 '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영상은 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워온 소년의 성장과정을 시작으로 아반떼 N에 적용된 40 여 가지의 성능 강화 요소들을 속도감 있게 설명하면서 고성능 차량으로 완성되기까지의 세밀하게 조율된 아반떼 N의 우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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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16:03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현대차는 8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로,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모빌리티를 뜻한다.현대차는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 운영을 위해 대형 승합차(쏠라티 11인승)를 개조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 운행 허가를 취득했다. 여기에 현대차에서 자체 개발하고 있는 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을 일부 적용했다.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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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16:01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 아반떼 N의 후면 모습이 월드프리미어 행사 하루 전 유출됐다. 유출된 이미지는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현재는 페이지가 삭제됐다. 현대 아반떼 N은 한국 시간으로 7월 14일(수) 오전 9시 30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다.유출된 아반떼 N은 서킷을 주행하는 모습으로 후면과 측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측면의 캐릭터라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며, 후면은 곳곳에 변화가 이뤄졌다. 바디 색상은 N 브랜드의 대표 컬러인 퍼포먼스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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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0 06:18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의 제작 과정 영상을 공개했다.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와 다른 아이오닉 5만의 혁신적인 제작 과정을 보여주며,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에 지속 가능성에 대한 현대차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엔진과 변속기가 핵심이었던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전기차에만 적용되는 핵심 부품들과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첨단 생산 공정을 아이오닉 5 제작 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V2L기능의 핵심, ICCU현대 아이오닉 5의 제작 영상은 ICCU(Intergrated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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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0 02:1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국내 N 라인업의 두 번째 차량 코나 N 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차는 코나 N 출시에 앞서 먼저 코나 N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는데, 소형 SUV로써 전고가 높고 여러모로 벨로스터 N 보다 부족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훨씬 완성도가 높아진 모습을 보여줬다.ㅡ역시 N 다운 디자인ㅡ이번 코나 N의 디자인은 앞서 출시된 코나 N 라인과 비교 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제법 존재한다. 물론 자세히 살펴본다면 N 라인보다도 강조된 부분이 아주 많다. 우선 엠블럼을 검은색으로 처리해 검은색의N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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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09:52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이하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9일(금) 시작한다.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6영업일 동안 6,150대의 계약이 접수됐다.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완전 신차가 아닌 엔진 모델 추가로는 이례적으로 고객분들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실속 있는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다양한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7월 1일 부로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르면 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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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09:47
[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21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해 유럽 전략 차종인 ‘G70 슈팅 브레이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이하 굿우드 페스티벌)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 차량부터 최신 슈퍼카, F1 및 WRC(월드랠리챔피언십) 레이스카 등을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매해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힌다.G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