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쉐보레가 7인승 SUV 트래버스의 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래버스의 가격은 5,660만 원부터 시작한다.

트래버스는 강화된 자율주행 기능과 다양한 옵션이 적용되어 고급감이 강조된 SUV다. 5.2m의 전장과 3m의 휠베이스로 인해 동급 대비 넓은 공간감이 특징이다.

트래버스의 1월 프로모션은 콤보 할부, 초저리 할부, 슈퍼 초장기 할부, 일시불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조건이 특징이다.

22년 통관 완료 대상 차량으로 진행하는 15% 할인 콤보 할부는 가장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차량 가격 6,075만 원인 'Premier' 트림 기준으로 15%인 912만 2,5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선수금 천만 원을 납입하면 12개월간 5.9%의 이율을 적용받아 352만 6,840원 납입하면 된다. 선수금을 추가로 납입하면 월 납입금은 줄어든다. 콤보 상품의 할부 기간이 늘어 날 경우 ▲24개월 5.9% ▲36개월 5.9% ▲48개월 6.5% ▲60개월 6.5% ▲72개월 6.5%로 조정된다.

22년 통관 완료 대상 차량 외 대상으로 10% 할인 콤보 할부를 진행한다. 'Premier' 트림 기준으로 10%인 607만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선수금 천만 원을 납입하면 12개월간 5.9%의 이율을 적용해 378만 4,910원을 납입하면 된다. 할부 기간별 이율은 15%와 동일하다.

초저리 할부는 낮은 이율로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차량 가격 5,640만 원인 'LT'트림 기준으로 선수금 천만 원 납입하면 12개월 기준으로 393만 5,840원이다. 24개월, 36개월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율은 공통적으로 4.9%가 적용된다.

초장기 할부는 최대 72개월까지 할부로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차량 가격 5,810만 원인 'RS'트림 기준으로 선수금 천만 원 납입하면 48개월 기준으로 112만 5,090원이다. 60개월, 72개월 선택할 수 있으며 이율은 공통적으로 5.9%가 적용된다.
 
트래버스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3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1월 트래버스 구입 시 ▲로열티 재구매 ▲쉐보레 법인 재구매 ▲전시차 구매 ▲면세 구입자 지원 프로그램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기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로열티 재구매는 1993년 1월 이후로 쉐보레 출고한 차량 기준으로 최대 5대까지 50만 원 할인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이다.

쉐보레 법인 재구매는 1993년 1월 이후 쉐보레 차량을 구입한 법인 사업자 대상으로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전시차 할인의 경우 기본적으로 31일 지난 차량이며 차량 가격의 1%할인받을 수 있다.

면세 구입자 혜택은 12월 수입차 면세 구입자가 트래버스 구입 시 ▲LT 73만 원 ▲RS 77만 원 ▲프리미어 83만 원 ▲프리미어 레드라인 85만 원 ▲하이 컨트리 90만 원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은 현재 차량을 7년 이상 보유했을 경우 3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타사 차량도 적용된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며, 탁송과 공채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기준으로 계산됐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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