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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찔함을 원한다면"... 문라인선셋 서동주, 군살 커버에도 섹시함을 강조해 주는 비키니는?

  • 기사입력 2024.03.28 11:56
  • 기자명 윤민성 기자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미국 변호사 출신 방송인 서동주가 론칭한 수영복 쇼핑몰 '문라인선셋'의 블랙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동주 (사진= 서동주 SNS)
▲서동주 (사진= 서동주 SNS)

지난달 서동주가 오픈한 수영복 브랜드 '문라인선셋'의 SNS계정에는 서동주가 블랙 컬러의 비키니를 착용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 서동주는 은은한 분위기의 베이지 컬러 배경을 바탕으로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진하지 않은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으며 어깨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포즈를 취했다.

▲서동주 (사진= 서동주 SNS)
▲서동주 (사진= 서동주 SNS)

해당 제품은 블랙 컬러 베이스에 화이트 테이핑과 어깨, 옆구리 끈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가 혼합된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다.

서동주가 입은 이 제품은 FREE 사이즈로 무난하지만 포인트 컬러로 자연스럽게 몸매를 강조해 준다. 또한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끈을 조절할 수 있는 조절링이 있으며 재질 역시 물놀이 후 탈수가 잘 되는 재질임을 느낄 수 있다. 실제 착용했을 때의 촉감은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나다.

▲비키니 (사진= 윤민성 기자)
▲비키니 (사진= 윤민성 기자)

해당 비키니는 탄탄한 박음질로 물놀이를 할 때에 불안함을 덜어준다. 또한 핏이 잘 유지되는 하의 고정으로 소비자의 사이즈에 맞출 수 있다.

와이어가 없는 형태의 이 비키니는 착용 후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캡이 내장되어 있어 별 다른 준비없이 바로 착용할 수 있다.

평소 비키니를 즐겨 입는 서동주에게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며, 가격은 2만 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비키니 (사진= 윤민성 기자)

앞서 서동주가 오픈한 브랜드 '문라잇선셋'은 20여 개의 제품으로 시작해 현재는 30여 개의 달하는 다양한 수영복을 판매하고 있다.

문라잇선셋에는 단색 모노키니와 비키니, 화려한 패턴의 수영복, 래시가드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구비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용이하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거주하다 현재 한국으로 귀국해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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