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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못하는 게 뭐야"... 생일 맞이한 서동주, 완벽한 S라인 몸매 비결은 바로 '이것'

  • 기사입력 2024.03.28 10:10
  • 기자명 김혜주 기자

[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3월 28일 생일을 맞이했다.

▲서동주 (사진=서동주 SNS)
▲서동주 (사진=서동주 SNS)

서동주는 지난해 생일에 SNS를 통해 지인들과 파티하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그녀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서동주는 평소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서동주가 선보이는 비키니 사진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녀의 바디라인 유지 비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최근 SNS에 올린 볼링 영상부터 탁구, 요가, 축구, 프리다이빙, 서핑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동주 (사진=서동주 SNS)
▲서동주 (사진=서동주 SNS)

과거 K-STAR '랜선 뷰티'에 출연한 서동주는 몸매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원래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기도 하고, 노력도 많이 해요"라고 답했다. 이어 서동주는 출장 숙소인 호텔 룸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면서 스쿼트를 하는 자세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예전에 로펌에서 일했을 때는 12시간 가까이 앉아만 있을 때도 많았다"라며 "당시 제 상사가 '로펌에 온 걸 환영한다'면서 '5년 뒤 떠날 때쯤에는 탈모와 납작한 힙을 얻게 될 것'이라고 예언해서 그게 너무 두려웠다"고 회상했다.

이에 서동주는 "맨손 체조와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화장실에 갈 때마다 10번씩 스쿼트를 했다"며 "그래도 2시간에 한 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니까 그 틈을 이용해서 몸을 풀어줬고 하루 지나고 나면 100개씩 스쿼트를 한 날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자료화면 갈무리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자료화면 갈무리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바쁜 와중에도 서동주식 관리법에 MC들은 "역시 '갓벽'에는 이유가 있다"며 감탄했다. 또한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로 축구에도 일가견을 보인 서동주는 잔근육 선명한 허벅지와 완벽한 다리 라인을 공개해 모두의 넋을 잃게 했다.

서동주는 운동뿐만 아니라 식단도 함께 한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간헐적 단식 느낌으로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며 "아무것도 안 들어가는데 6시까지 기다리기 뭐 해서 서너시에 첫 끼 겸 저녁을 먹는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꾸준히 식단 관리를 해온 끝에 현재 51~52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간헐적 단식 외에도 식단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고기를 좋아한다면서도 "고기 먹을 때는 항상 채소와 같이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채소 위주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새싹보리를 잘 챙겨 먹는다"라고 말했다.

▲서동주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서동주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주 언니 생일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게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역시 사람은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저도 오늘 서동주 표 운동과 식단 돌입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k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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