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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팔뚝살 커버에 딱이야"... 문라잇선셋 서동주, 적당한 노출과 여성스러운 매력의 비키니는?

  • 기사입력 2024.03.25 14:07
  • 기자명 윤민성 기자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오픈한 수영복 쇼핑몰 '문라잇선셋'의 분홍색 모노키니를 입고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서동주 (사진= 문라잇선셋 SNS)
▲서동주 (사진= 문라잇선셋 SNS)

지난 4일 서동주가 론칭한 수영복 브랜드 '문라잇선셋'의 SNS계정에는 서동주가 분홍색 수영복을 착용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서동주는 은은한 분위기의 자연광을 조명으로 아찔한 볼륨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포근해 보이는 쇼파에 누워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각선미와 허리 라인을 선보였다.

▲서동주 (사진= 문라잇선셋 SNS)
▲서동주 (사진= 문라잇선셋 SNS)

해당 제품은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가 혼합된 부드러운 소재로 실제 착용했을 때 편안함이 느껴진다.

서동주가 입은 이 제품은 FREE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넉넉한 넥 라인으로 선사한다. 또한 핑크색 베이스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감으로 블랙으로 덧대어 있으며 재질 역시 물놀이 후 탈수가 잘 되는 재질임을 느낄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 무거운 느낌을 주지만 실제 착용과 촉감은 가볍고 활동성이 좋다.

▲분홍색 모노키지 상세샷 (사진= 윤민성기자)
▲분홍색 모노키지 상세샷 (사진= 윤민성기자)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셔링 디테일을 더했다. 또한 핏이 잘 유지되는 넥라인은 오프숄더가 아닌 올려 입었을 때에도 탄탄하게 어깨 라인을 잡아준다.

오프숄더로 입었을 땐 팔 부분의 셔링이 양쪽 팔의 체형을 커버해 주는 장점이 있다. 이에 여리여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다만 과격한 수영 시 오프숄더는 불가하다.

해당 모노키니는 캡이 내장되어 있어 별 다른 준비없이 바로 착용할 수 있어 편안한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평소 모노키니 제품을 자주 입는 서동주에게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또한 가격도 2만 원대의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분홍색 모노키니 (사진= 윤민성기자)
▲분홍색 모노키니 (사진= 윤민성기자)

앞서 서동주가 오픈한 브랜드 '문라잇선셋'은 20여 개의 제품으로 시작해 현재는 30여 개의 달하는 다양한 수영복을 판매하고 있다.

문라잇선셋에는 단색 모노키니와 비키니, 화려한 패턴의 수영복, 래시가드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구비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용이하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거주하다 현재 한국으로 귀국해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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