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오픈한 수영복 쇼핑몰 '문라잇선셋'의 분홍색 모노키니를 입고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지난 4일 서동주가 론칭한 수영복 브랜드 '문라잇선셋'의 SNS계정에는 서동주가 분홍색 수영복을 착용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서동주는 은은한 분위기의 자연광을 조명으로 아찔한 볼륨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포근해 보이는 쇼파에 누워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각선미와 허리 라인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가 혼합된 부드러운 소재로 실제 착용했을 때 편안함이 느껴진다.
서동주가 입은 이 제품은 FREE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넉넉한 넥 라인으로 선사한다. 또한 핑크색 베이스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감으로 블랙으로 덧대어 있으며 재질 역시 물놀이 후 탈수가 잘 되는 재질임을 느낄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 무거운 느낌을 주지만 실제 착용과 촉감은 가볍고 활동성이 좋다.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셔링 디테일을 더했다. 또한 핏이 잘 유지되는 넥라인은 오프숄더가 아닌 올려 입었을 때에도 탄탄하게 어깨 라인을 잡아준다.
오프숄더로 입었을 땐 팔 부분의 셔링이 양쪽 팔의 체형을 커버해 주는 장점이 있다. 이에 여리여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다만 과격한 수영 시 오프숄더는 불가하다.
해당 모노키니는 캡이 내장되어 있어 별 다른 준비없이 바로 착용할 수 있어 편안한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평소 모노키니 제품을 자주 입는 서동주에게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또한 가격도 2만 원대의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서동주가 오픈한 브랜드 '문라잇선셋'은 20여 개의 제품으로 시작해 현재는 30여 개의 달하는 다양한 수영복을 판매하고 있다.
문라잇선셋에는 단색 모노키니와 비키니, 화려한 패턴의 수영복, 래시가드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구비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용이하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거주하다 현재 한국으로 귀국해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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