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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티엔티의 2019년 전략 모델, 윙스타 플러스 출시

  • 기사입력 2019.06.07 14:04
  • 기자명 김준하 기자

[오토트리뷴(부산)=김준하 기자] 순수 국내 기술로 캠핑카를 제작하는 다온티엔티에서 스타렉스 확장형 캠핑카 윙스타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9 코리아캠핑카쇼 현장, 다온티앤티 윙스타플러스(사진=김준하 기자)
▲2019 코리아캠핑카쇼 현장, 다온티앤티 윙스타플러스(사진=김준하 기자)

윙스타 플러스의 전폭은 2.2미터, 전고는 2.8미터에 달해 넓은 실내공간 확보에 주력한다. 외관은 유선형 디자인과 새로운 디자인의 데칼을 더해 고급스럽고, 주거 공간마다 빠짐없이 윈도우를 적용해 시인성도 높였다. 국내 유일 열처리 전체 도색 적용으로 내구성과 도장 마감이 우수하다.
 

▲2019 코리아캠핑카쇼 현장, 다온티앤티 윙스타플러스(사진=김준하 기자)
▲2019 코리아캠핑카쇼 현장, 다온티앤티 윙스타플러스(사진=김준하 기자)

실내는 짜 맞춤 수제 원목가구 또는 최고급 천연 무늬목 도장 가구가 적용된다. 출입구와 내부등, 화장실 조명은 LED다. 출입문은 독일 제품으로 블라인드와 방충망 일체형을 채택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구성을 갖췄다. 아크릴 이중창 역시 블라인드 및 방충망이 적용된다. 
 

▲2019 코리아캠핑카쇼 현장, 다온티앤티 윙스타플러스(사진=김준하 기자)
▲2019 코리아캠핑카쇼 현장, 다온티앤티 윙스타플러스(사진=김준하 기자)

침대로 변환되는 소파는 고급 특수원단과 최고급 고탄성 매트를 적용해 품질 향상에 주력했다. 싱크볼 주변에는 인조대리석을 사용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충족시킨다. 150리터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리모컨 작동이 가능한 맥스팬이 장착되며 소비자 선호도에 따른 다양한 사양의 추가 선택이 가능하다.
 

▲2019 코리아캠핑카쇼 현장, 다온티앤티 윙스타플러스(사진=김준하 기자)
▲2019 코리아캠핑카쇼 현장, 다온티앤티 윙스타플러스(사진=김준하 기자)

윙스타 플러스는 코일 쇼바와 하체 보강을 통해 주행 안전성에도 신경 썼다. 후방카메라와 센서, 디지털 모니터를 갖춰 다소 큰 차체에도 주행 및 주차 시 편의성을 높였다.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해 240Ah 인산철 배터리와 인산철 전용 60A 주행 충전기, CIGS 200W급 쏠라 패널이 적용된다.

다온티엔티의 2019년 주력 모델 윙스타 플러스는 기본 옵션을 적용한 가격인 6,99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승차인원은 5명으로 2종 보통 면허로 운행할 수 있다.

kj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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