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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6:51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7의 실내 일부가 유출됐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스에 아이오닉 7 테스트카의 새로운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에는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 휠, 칼럼식 변속 레버 등 실내 일부가 담겨 있는 모습이다. 실내 디자인, 레이아웃은 신형 싼타페와 유사하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송풍구 등 전체적으로 수평을 강조했다.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은 싼타페, 그랜저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마감됐다.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플로팅 타입 센터콘솔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오닉 5처럼 앞뒤로 조정 가능한 방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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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6:5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기아가 2024년 1월 글로벌 시장에서 한 24만 4,940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5.3% 증가, 해외는 2.0%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5,90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517대, 쏘렌토가 2만 1,346대로 뒤를 이었다.기아는 2024년 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3% 증가한 4만 4,608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9,284대가 판매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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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1:1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일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가 신형 출시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신차의 모습을 예상한 렌더링이 주목을 받고 있다.유튜브 채널 갓차에서 업로드한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는 현행 팰리세이드와는 또 다른 느낌의 웅장함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범퍼에 위치해있던 헤드램프는 면적을 키우고 상단으로 위치를 옮겼으며, 그 사이를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하며 전체적인 차폭을 크게 강조하는 형태로 거듭났다. 패턴 역시 현행 모델의 파라메트릭 패턴 대신 가로줄 패턴을 적용했다.범퍼 하단은 기존 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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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7:16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 차세대 모델이 최초로 포착됐다. 신형 팰리세이드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파워트레인이다.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신규 개발, 장착될 전망이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신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1.6 하이브리드를 뛰어넘는 특징을 갖출 전망이다. 전세계 자동차 업계를 통틀어 연비와 성능이 가장 뛰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2.5 가솔린 터보 엔진 자체의 높은 출력에 전기모터의 효율성 증대가 예상된다. 최고출력은 300마력 이상으로 전망된다.이러한 예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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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7:15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이 12월 한 달간 거래량 많은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을 공개했다. 국산차와 수입차 가리지 않고, 국내에서 많이 거래된 TOP 5를 뽑았다. ㅡ5. 렉서스 7세대 ESㅡ2018년 ~ 현재까지 판매 중인 7세대 ES는 301건이 거래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모델 기준으로 3,317만 원 ~ 5,810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렉서스 ES는 잔고장 없음과 무난함을 강점으로 국내 수입 판매하는 차량 중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복합 연비는 17.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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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1:4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재 국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은 하이브리드다. 그랜저, 싼타페, 쏘렌토 등의 베스트셀러도 하이브리드 모델의 선택률이 높고, 국산차 가운데 가장 최근에 출시된 카니발 하이브리드도 초기 계약의 93%가량이 하이브리드일 정도다.하지만 가솔린 모델의 매력이 완전히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이브리드 못지않은 출력에 준수한 연비, 저렴한 가격, 하이브리드보다 훨씬 다양한 스타일링 선택 폭 등이 여전한 가솔린의 장점이다. 선택하기에 따라서는 하이브리드보다 나을 수도 있는 국산차 가솔린 모델을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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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8:06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국내 소비자들은 차량 구입 시 SUV에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2023년 판매 차량 자료에 따르면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다나와 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로 나타났다. 1년간 판매한 차량 대수는 11만 3,047대로 총 판매량 중 7.8%를 차지했다.그 뒤를 이어 ▲현대자동차 포터2 7만 1,876대 ▲기아 스포티지 6만 9,876대 ▲기아 카니발 5만 8,695대 ▲더 뉴 아반떼 5만 1,963대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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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9:16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2024년 1월을 맞이해서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그중 기아의 더 뉴 K9은 생산월 조건으로만 천만 원을 할인하는 등 국내 차량 프로모션 중 가장 높은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K9의 기본 트림 '가솔린 3.8 플래티넘 2WD' 의 차량 가격은 5,815만 원이다. 1월 프로모션으로 최대 1,270만 원을 할인받으면 차량 가격은 4,545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프로모션을 적용하면, 한 체급 밑 차량의 중간 옵션과 비슷한 가격대로 낮아진다. 기아의 플래그십 차량인 만큼 K9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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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8:27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이하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1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차량 가격은 '프리미엄'트림 4,409만 원부터 시작하며, 세제혜택이 적용되면 4,266만 원까지 내려간다. 여기에 1월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최대 265만 원 할인으로 3,900만 원 후반대에 구입이 가능하다.ㅡ생산월 조건ㅡ그랜저 하이브리드 구입 시 재고차량을 구입한다면 할인받을 수 있다. 2023년 10월 이전 생산분 구입 시 1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ㅡ타겟 조건ㅡ1월의 타겟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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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17:02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그리고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현대차그룹은 설 연휴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점검 항목은 ▲오일류 ▲공조장치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브레이크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는 EV 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도 추가 점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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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17:01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의 테스트카가 이달 말 최초로 포착됐다. 위장막이 두꺼워 정확한 형태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신형 싼타페와 마찬가지로 면과 선, 각이 강조된 정통 SUV 스타일임이 확인됐다.자연스럽게 이를 기반으로 하는 예상도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반응이 활발한 것은 바로 뉴욕맘모스의 예상도다. 스파이샷에서 드러난 디테일을 기반으로 최신 현대차 디자인에 맞춰 완성도 높은 형태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전면부는 현행 팰리세이드와 비교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헤드램프 위치가 범퍼 하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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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10:5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제네시스가 GV80 전기차 개발에 나선다. 최근 업계 소식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형 GV80(JX2)의 개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 제네시스는 신형 GV80을 기점으로 모든 라인업에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할 방침이다.제네시스 신형 GV80의 기반은 현대차그룹에서 개발하는 eM 플랫폼이다. eM은 E-GMP를 잇는 현대차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으로, 신형 GV80에 앞서 플래그십 전기 SUV인 GV90에 먼저 적용된다.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를 도입,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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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16:2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기아 신차 테스트카가 국내 한 도로에서 포착돼 화제다.국내 신차 정보 유튜버 숏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한 차량의 스파이샷을 업로드했다. 숏카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프로젝트명 AY'로 알려진 기아의 소형 SUV다. 최근 기아가 '클라비스'라는 이름을 상표등록함에 따라 해당 차종의 이름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기아 AY의 일부 외관 특징은 캐스퍼를 많이 닮아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사이즈는 한 치수 더 크다. 전면부는 후드의 파팅라인, LED 램프와 대략적으로 보이는 범퍼 형상을 통해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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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15:52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차그룹이 국내 상장사 중 영업이익 1, 2위(현대차, 기아)를 달성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5조 1,269억 원을 달성했으며, 기아는 지난해 영업이익 11조 6,079억 원을 달성했다. 두 회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26조 7,328억 원으로 드러났다.2022년 2조 8,285억 6,900만 원을 기록한 현대자동차는 12조 2,984억 증가했다.한편 2022년도 유일하게 영업이익 10조를 넘긴 삼성전자는 2023년 영업이익 6조 5,400억 원으로 집계됐다.jwj@autotribune.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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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15:0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가 네이버 '마이카 오너 평가'에서 평균 점수 9.3점을 획득했다. 오너 평가의 만점 점수가 10점임을 고려하면, 투싼 하이브리드의 소비자 만족도가 얼마나 높은 지를 알 수 있다.네이버 오너 평가의 세부 점수 항목은 총 6개다. 이 가운데 투싼 하이브리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주행과 거주성 항목으로, 10점 만점에 10점을 획득했다. 그다음으로는 품질이 9.8점을 받았으며, 디자인이 9.4점, 연비가 8.9점으로 뒤를 이었다. 가격은 7.7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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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6:01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해외에서 포착됐다.이번에 포착된 모델은 2018년 출시 이후 7년 만에 등장할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서 포착한 팰리세이드 테스트카는 선을 강조한 박스형 스타일로 거듭난다. 아직 명확한 형태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신형 싼타페와 마찬가지로 면과 선, 각이 강조된 정통 SUV 스타일임이 확인됐다. 각진 A필러 라인, 사각형 헤드램프 등 각종 디자인 요소도 대형 SUV 특유의 느낌을 부각시킨다. 위장막에 가려져 보이지는 않지만 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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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1:41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23일(화) 대형 트럭 엑시언트 프로(XCIENT PRO)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엑시언트 프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상용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승차감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차체 및 일반 부품, 적재함의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4 엑시언트 프로에 독일 이스리(ISRI)의 프리미엄 운전석 시트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이스리는 트럭, 버스 등 대형 상용차에 특화된 프리미엄 운전석 시트를 제작 및 공급하는 브랜드다. 또한 카고 6X4와 트랙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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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1:0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주행 안정성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현대자동차·기아는 23일(화)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 스커트(Active Air Skirt, 이하 AAS)’ 기술을 공개했다. AAS는 차량 속도에 따라 가변 작동돼 고속주행 시 범퍼 하부를 통해 유입된 공기의 흐름을 조절해 차량 휠 주변에 발생하는 와류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1회 충전으로 더 나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차와 공기역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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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09:36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7의 전면부 디자인이 보다 선명하게 공개됐다.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하는 kindelauto가 아이오닉 7 테스트카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이전 대비 위장막이 얇아져 차의 본격적인 실루엣이 그러나기 시작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싼타페나 그랜저 등 지금까지의 현대차 신차 대비 두툼한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이 들어갔다. 전체적인 형태는 아이오닉 5의 픽셀 헤드램프에 더 가깝다. 주간주행등과 각종 센서류 등이 내부에 통합됐을 것으로 추정된다.LED 헤드램프는 세로 형태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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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09:13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6'의 1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6의 가격은 5,540만 원부터 시작하고, 1월 한 달간 최대 16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아이오닉 6는 현대자동차 최초로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500km를 기록한 차다. 다양한 옵션과 뛰어난 전비가 특징이다.ㅡ보조금ㅡ전기차인 아이오닉 6는 출고 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 기준으로 '아이오닉 6 E-Lite 2WD' 출고시 국가 보조금 68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 180만 원을 더해 최대 860만 원 지원 받을 수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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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16:3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N 비전 74의 양산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지난해 전해졌다. 총 100대 한정으로 제작되며 70여 대는 일반 판매, 나머지 30대는 모터스포츠 활동 등 N 브랜드 홍보용으로 사용할 전망이다. 가격은 약 3억 원대로 예상된다.그런데 최근 단돈 50만 원으로 N 비전 74를 소유하는 것은 물론, 원한다면 운전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이 알려져 화제다. 단, 차량 내부로 탑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바로 실제 사이즈가 아닌 1:10 스케일로 제작된 RC카(무선조종 자동차)이기 때문이다.N 비전 74 RC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