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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속상했으려나"... 배우 혜리, 류준열과 열애 당시 결별 짐작케 했던 발언이 뭐였길래?

  • 기사입력 2024.03.20 11:23
  • 기자명 이슬 기자

[오토트리뷴=이슬 기자]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의 과거 발언에 이목이 집중됐다.

▲류준열, 혜리 (사진=류준열 SNS, 혜리 SNS)
▲류준열, 혜리 (사진=류준열 SNS, 혜리 SNS)

최근 류준열과 한소희는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해 많은 화제가 됐다. 이에 대중들은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의 과거 발언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과거 유튜브 채널 <ENA>의 '혜미리예채파' 콘텐츠에서 혜리는 카카오톡 알림 수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그녀는 "난 하루에 카톡이 한 개도 안 올 때가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혜리와 류준열은 공개 연애 중이었기에 "류준열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 아니냐"는 추측으로 이어졌다.

▲혜리 (사진=유튜브 채널 'ENA')
▲혜리 (사진=유튜브 채널 'ENA')

앞서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극중 러브라인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현실에서 실제 커플이 됐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연예계 공식 커플로 많은 응원을 받아온 류준열과 혜리는 열애 7년 만인 지난 2023년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류준열, 혜리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류준열, 혜리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인끼리 하루에 카톡 한 개도 안 보내다니", "점점 소원해진 건가", "저 때 결별 암시한 건가", "혜리 씨 좋은 사람 만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혜리는 전 연인 류준열이 한소희와의 열애를 발표한 이후 SNS에 "재밌네"라는 저격 문구를 게재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그녀는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됐다.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남겼다.

i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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