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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6:4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출시를 앞둔 현대 투싼 부분변경 모델의 예상도를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공개했다. 뉴욕맘모스의 예상도는 앞서 공개된 투싼의 부분변경 모델의 스파이샷을 토대로 제작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뉴욕맘모스에 따르면 이번 투싼 부분변경 모델은 큰 디자인 변경보다는 디테일을 강조하며 세련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반면 실내는 큰 폭의 디자인 변경을 통해 이른바 ‘외유내강형 SUV’로 거듭난다.이번 투싼의 디자인 핵심인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은 부분변경 모델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그러나 그릴 내부의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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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1:55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경기 불황과 유가 상승으로 인해 운전자들의 합리적 소비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하이브리드는 가장 이상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 대비 뛰어난 효율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전기차의 단점인 주행거리나 충전 문제 등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국내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의 조사에 따르면, 30~59세 남·여 500명에게 하이브리드 구매 의향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84.4%가 '구매하고 싶다'는 답변을 남겼다. 가장 큰 이유로 높은 연비를 꼽았으며, 취등록세 감면 및 공영 주차장 할인 등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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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12:0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기아 EV6 부분변경 모델이 내년 출시를 앞둔 가운데, 실차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예상도가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기아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두 번째 순수 전기차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라는 기아 디자인 철학이 정립되기 전 디자인인 만큼 지금 신차와 비교해 다소 결이 다른 캐릭터를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부분변경에서는 전면부를 중심으로 현행 콘셉트카 및 신차와 동일한 패밀리룩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스(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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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12:0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네이버의 마이카 오너평가에서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이하 신형 싼타페)가 종합 점수 9.2점을 획득했다. 모든 평가 항목 점수가 10점 만점인 마이카 오너평가에서 9점 이상의 종합 점수는 모든 평가 항목에 대해 오너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뜻이다.신형 싼타페의 평가 항목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부분은 9.8점을 획득한 주행성능과 거주성이다. 이어 품질이 9.3점, 연비 9.2점, 디자인 8.9점, 가격 8.4 순으로 대체적으로 항목들이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주행성능에서 만점을 부여한 dl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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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20:09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지난 11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비상착륙하면서 활주로를 이탈한 경비행기와 고속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텍사스의 지역 방송 WFAA를 비롯한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들은 지난 11일 오후 12시 30분경 맥키니 에어로 컨트리 공항에서 경비행기와 일반 승용차의 사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사고 장면이 담긴 영상에는 경비행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면서 울타리를 뚫고 도로로 향한다. 그렇게 도로 방향으로 넘어간 비행기는 고속으로 달려오던 쏘나타가 피하거나, 제동할 겨를도 없이 충돌한다. 쏘나타는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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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6:53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4 LA오토쇼에서 신형 싼타페 기반의 오프로드 특화모델 XRT를 16일(현지시각) 공개했다.싼타페 XRT는 일반형 모델에 오프로드 주행 특화 디자인과 사양을 더한 모델로 싼타페의 박스형 디자인이 더욱 강조됐다. 국방색 컬러와 함께 올 터레인 타이어와 신규 액세서리가 더해진 것도 새로운 특징이다.국내에서 판매되는 상위 모델과 달리 XRT는 라디에이터 그릴 중아에 사각형 패턴이 삽입되면서 범퍼 일부에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된다. 또 에어커튼 상단으로도 별도의 공기 흡입구가 마련되었고,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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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08:2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기아 신형 픽업트럭이 공개를 앞둔 가운데, 신차 외관에 대한 새로운 예상도가 공개됐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다.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가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기 때문이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Carbuzz는 기아 타스만의 새로운 예상도를 공개했다. 테스트뮬 외관을 따라 모하비 픽업 스타일로 공개됐던 지금까지의 예상도와는 달리 완전히 새로운 외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기 픽업 출시를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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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09:41
[오토트리뷴= 김해미 기자] 컨슈머인사이트가 제23차 연례 자동차기획조사 리포트를 이달 초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자동차의 부식을 주제로 하며, 부식 발생 건수가 포함됐다.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0대당 부식 발생 부위 수는 국산차가 100대 당 27건, 수입차는 100대 당 8건으로 국산차 비중이 3.4배에 달할 정도로 높았다. 특히 현대차의 부식이 많았고, 제네시스는 수입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인됐다.부식 발생은 2년에서 5년 사이 KG모빌리티 차량에서, 6년에서 10년 사이에는 현대차에서 많이 발생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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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09:34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쉐보레 스파크가 중고차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값싼 차량 가격과 적은 유지비가 단종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는 이유로 보인다.대우자동차 마티즈의 후속 차량으로 선보인 쉐보레 스파크는 북미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100만 대 이상 팔린 인기 차종이다. 또한 한국GM의 내수 판매량을 책임졌던 모델이기도 하다. 경차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뛰어난 주행 성능, 높은 가성비가 강점으로 꼽혔다.이후 SUV가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경차의 인기가 떨어졌고, 스파크도 결국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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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09:19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차 중 하나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5만 2,433대를 판매하며 하이브리드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소비자들이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는 이유는 높은 연비 및 효율성에 있다. 그런 의미에서 그랜저의 복합 연비는 준수한 편이다. 18인치 모델의 복합연비는 18.0km/ℓ로 국산차 업계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며, 19인치와 20인치도 각각 16.7km/ℓ, 15.7km/ℓ로 플래그십 세단 가운데서는 준수한 연비를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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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19:02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10월 국산차 판매량이 공개됐다. 총 11만 4,574대를 판매하며 전월대비, 전년 동월 대비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최다 판매는 여전히 현대차다. 5만 6,732대를 판매하며 3달 연속 선두를 지켰다. 수요가 꾸준한 차종에 신차효과까지 더해지며 실적을 뒷받침한 것으로 파악된다. 기아가 4만 2,960대로 그 뒤를 따랐고, 이후로는 제네시스(7,596대), 한국GM(4,469대), KG 모빌리티(3,804대), 르노 코리아(1,451대) 순으로 자리했다.판매대수로만 보면 여전히 기아 쏘렌토와 카니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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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16:59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최근 러시아의 자동차전문매체 KOLESA가 현대 쏘나타 기반의 왜건 예상도를 공개했다.쏘나타는 현대차 대표 중형 세단 라인업으로, 현재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가 판매중이다. 왜건, 쿠페 등 다양한 파생 모델이 존재했던 아반떼와는 달리 쏘나타는 정통 세단 라인업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해외 자동차 매체 Kolesa가 공개한 쏘나타 왜건 예상도는 지난 5월 출시된 쏘나타 디 엣지를 기반으로 한다. 그 중에서도 N라인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고성능 감성을 품는 슈팅브레이크 스타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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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16:20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중국에서 선보인 한 대의 전기 콘셉트카의 공기저항계수에 자동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해외 전기차 매체는 최근 중국 자동차 제조사 체리(Chery)에서 선보인 한 대의 콘셉트카를 소개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사인 체리는 2001년 설립 이후 다양한 자동차를 만들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화웨이와의 합작 전기차 브랜드를 론칭, 첫 모델이 이달 출시되기도 했다.외관은 날렵하면서도 각 요소가 심플하게 마감되어 있다. 그랜저와 흡사한 수평형 LED 램프와 함께 세로형 헤드램프가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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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16:22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4세대 '더 뉴 싼타페'의 11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의 가격은 3,277만 원 ~ 4,762만 원이며, 11월 한 달간 최대 34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11월 더 뉴 싼타페의 프로모션은 재고처분을 위한 프로모션인 만큼 기본조건 할인과 다양한 타겟조건 할인, 기타 혜택을 구성했다.더 뉴 싼타페는 11월 한 달간 기본 조건 할인을 진행한다. ▲내연기관 모델 200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1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11월의 타겟조건은 ▲다자녀 가구 특별 조건 ▲베네피아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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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0 13:24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현대차그룹이 자체 LFP 배터리를 개발 및 생산할 예정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국내 중견 배터리 업체와 협력해서 2024년까지 LFP 배터리를 개발 완료 후 2025년부터 자체 개발한 LFP 배터리를 전기차에 탑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현대차그룹이 개발할 LFP 배터리는 60Ah 이상의 용량과 300Wh/kg의 에너지 밀도를 목표로 한다. 이 수치는 현재까지 개발된 LFP 배터리 중 가장 좋은 배터리와 같은 수준이다. 용량과 에너지 밀도 외에도 앞으로 개발할 LFP 배터리의 전압과 용량,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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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0 11:54
[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지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은 둘 이상의 힘을 합쳐 일하는 것을 뜻하는 단어로 특히 두 회사나 브랜드, 가수 등이 합작해서 서로의 이미지를 합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자동차 제조사들은 명품 패션 브랜드, 아웃도어 브랜드, 게임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해왔다. 그중 영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IP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거친 자동차들은 일반 양산차와 다른 매력을 뽐낸다.ㅡ마블과 콜라보를 진행한 현대ㅡ현대자동차는 지난 2019년 코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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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21:19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의 유류비 부담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를 선택하기엔 비싼 가격과 충전 문제, 안전성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또 구매를 주저하게 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차가 바로 하이브리드다. 내연기관 모델의 편의성에 전기모터의 장점을 합쳐 뛰어난 효율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쏘렌토, 싼타페를 비롯한 SUV 모델이지만, 범위를 국산차 전체로 확대해도 선택지가 많다. 과연 어떤 모델들이 전기차보다도 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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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20:41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기아 신형 카니발이 사전계약을 시작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이 전체 계약의 90%를 넘겼다.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사전계약 시작 첫날 신형 카니발의 총 계약대수는 3만 6,894대다. 기존 4세대 카니발이 사전계약 첫날 2만 3,006대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 부분변경 모델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몰린 것이라고 볼 수 있다.그런데 더 이목을 끄는 것은 파워트레인별 계약 대수다. 3만 6,984대 가운데 가솔린은 1,052대, 디젤은 1,572대에 불과하다. 각각 전체 계약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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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07:01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 투싼 페이스리프트가 내년 출시를 앞둔 가운데, 실내 모습의 예상도가 공개되어 화제다.4세대 모델인 현행 투싼은 지난 2020년 출시됐다. 그릴과 헤드램프의 경계가 사라진 '파라메트릭 주얼 히든 램프'로 강렬하고도 충격적인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3만 2,890대, 북미 시장에서는 17만 대가 넘게 팔리면서 준중형 SUV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부분변경 모델은 전면부를 제외하면 외관 변화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내 구성이 큰 폭으로 바뀔 전망이다.이를 바탕으로 예상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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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16:48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운전 재미를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내연기관 펀 카를 탈 때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이 정도로 즐거운 운전을 선사하는 자동차가 전기차 시대에도 존재할까?" 이러한 의문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낭만을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본 이들이라면 반드시 가져봤을 걱정이기도 하다.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걱정은 어느 정도 내려놔도 좋겠다. 고성능 전기차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 국산차 가운데 나타났기 때문이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번째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5 N이다.본래 아이오닉 5는 '최초'와 '미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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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11:17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차 포터 LPG 터보 모델이 출시를 앞둔 가운데, 일부 제원이 공개되어 화제다.환경부는 최근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KENCIS)을 통해 현대차 포터와 기아 봉고의 LPG 터보 모델의 인증을 마쳤다. 기존에 운영하던 디젤 엔진은 단종된다.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소형 택배 화물차, 어린이 통학차 등 일부 상용차에 디젤 엔진 탑재를 금지하는 '대기관리권역법' 때문이다. 포터와 봉고 모두 전기 모델을 운영하고 있지만, 200km 대에 불과한 주행거리로 인해 장거리 운송 용도로는 부적합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