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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10:56
[오토트리뷴(용인)=양봉수 기자] 써밋알브이가 빅토리아 530의 출고를 9월 6일부터 시작한다.빅토리아 530은 유럽 카라반과 미국 카라반의 장점을 결합해 국내 도로, 캠핑장, 노지 등의 각종 상황을 고려해 개발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캠핑 스타일까지 반영한 한국형 카라반이다.전장 6,640mm, 전폭 2,280mm, 전고 2,890mm로 실내 길이는 5미터를 살짝 넘는 500급 카라반이다. 4인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변환침대와 메인 침대 외에도 옵션으로 2층 침대를 제공한다.빅토리아 530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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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14:18
[오토트리뷴(칠곡)=양봉수 기자] FF캠핑카가 보증 서비스 혹은 사후 고객서비스를 위한 전담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출장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A/S로 인해서 이슈가 발생하는 일이 많다. 특히 캠핑카는 자동차와 집이 결합된 구조이기 때문에 더욱 복잡하고, A/S 발생률도 높다. 하지만 정작 국내 제조사에서 A/S 전담팀을 운영하는 경우는 드물다. 있다고 해도 생산이 바쁜 요즘 시기에는 생산팀 지원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 A/S를 한번 받기 위해 들어가면 끝없이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소비자들은 불만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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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09:4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뒤셀도르프 카라반 살롱 개막을 앞두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형 미니밴 시탄의 캠퍼밴 버전이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시탄 마이크로 캠퍼밴은바네사 모빌캠핑(VanEssa mobilcamping)이 제작했다.시탄 마이크로 캠퍼밴(이하 시탄 캠퍼밴)은 10년 만에 후속 모델로 돌아온 시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시탄은 승용 모델뿐만 아니라 화물 밴으로도 팔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형 미니밴이다. 이번 시탄은 르노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차량으로 시탄보다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르노 캉구와 많은 부분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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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08:02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제네시스 GV80가 지난 30일 연식변경을 진행했다. 이번 연식변경은 6인승 시트 추가, 에르고 모션시트 동승석 추가 등 편의사양을 추가하는데 집중됐다.ㅡ2열 독립 시트 추가ㅡ이번 GV80의 연식변경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양은 2열 독립 시트다. 최근 국내 SUV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2열 독립 시트는 2열의 탑승자가 독립된 시트를 통해 더욱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2열 컴포트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6인승 시트는 250만 원의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윙 아웃 헤드레스트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며, 원터치 릴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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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05:58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패밀리카라반이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및 투어러 9인승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에고이 네스트 300을 출시하고, 3차 물량에 대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에고이 네스트 300은 스타리아 투어러 9인승 모델에서 별도의 개조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 모델에서도 3열 두 개 좌석만 탈거하면 간단히 펼쳐서 쓸 수 있다. 앞서 판매했던 에고이 네스트 700 대비 가격이 100만 원 저렴한 만큼 상부 서랍장이 삭제된다. 냉온장고 크기도 21리터에서 14리터로 줄어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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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19:15
[오토트리뷴(대구)=양봉수 기자] 월든모빌이 27일이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9회 대구캠핑엑스포를 통해 정차 시 흔들림을 잡아주는 코뿔소잭을 선보였다.캠핑카나 카라반들은 정차 시 흔들림을 잡기 위한 하부지지대를 사용한다. 이를 일반적으로 아웃트리거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런 유형의 하부지지대는 수동과 자동의 차이만 있을 뿐. 대부분 비슷하다. 하지만 1톤 트럭 기반의 캠핑카에서 사용되었던 하부지지대를 클래스 B 캠핑카에서 사용하는 건 사실상 어려웠다. 클래스 C의 경우 후방에 하부지지대를 장착할 공간이 충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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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09:23
[오토트리뷴(이천)=양봉수 기자] 패밀리카라반이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아웃도어 패키지 모델을 출시하고,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기본 차량은 기아 카니발 노블레스 트림으로 제작되어 12.3인치 내비게이션과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하이패스,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 파워 슬라이딩 도어, LED 헤드램프, 드라이브 와이즈 등이 기본이다.하이루프에는 LED 실내등, 천장 알칸타라 마감이 기본 적용되고, 27인치 안드로이드 TV, 모니터링 팩 등의 사양을 추가로 선택할 수도 있다.아웃도어 패키지 모델인 만큼 취침이 가능한 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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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10:43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제9회 대구캠핑엑스포가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캠핑카 업체 17여 개가 참가하며, 다양한 신모델도 공개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스타리아 캠핑카, IOT 기술이 접목된 캠핑카, 픽업트럭용 트럭캠퍼, 르노 마스터 버스로 제작된 캠핑카, 유럽 모터홈, 트레일러까지 다양한 모델이 전시된다. 특히 밴텍디엔씨를 비롯해 제일모빌, 하이엔드캠핑카, FF캠핑카 등은 신모델 또는 신 사양을 처음 공개한다.스타리아 캠핑카를 전시하는 유니캠프는 김제 본사 전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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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04:52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제9회 대구캠핑엑스포가 8월 27일 금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대구캠핑엑스포에는 캠핑카, 트레일러, 카라반, 텐트, 루프탑 텐트, 캠핑용품 등 RV 및 차박, 텐트 캠핑 등 캠핑과 관련된 업체들과 물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웃도어 브랜드와 레저 용품 업체, 낚시, 골프 전시회도 관람할 수 있어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될 전망이다.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된 이후 앞선 전시회들이 줄줄이 취소된 만큼 이번 전시회는 많은 업체들이 참가를 예고했다. 주최사의 구체적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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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07:03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캠핑카, 카라반을 포함한 RV의 오수 및 쓰레기 문제가 연일 뉴스로 보도되면서 RV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이 따가워지고 있다. 쓰레기는 그나마 봉투를 구입해서 버리면 되지만, 오수는 양도 많고, 버릴 공간도 마땅치 않아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오토트리뷴에서 오수처리 방법에 대해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36%의 사용자들은 우수관이나 배수로, 하천, 농지 등 상황이 되는 대로 버린다고 응답했다. 예상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였다. 오히려 공중화장실에 버린다는 의견이 결과의 절반에 육박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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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16:5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르노가 뒤셀도르프 카라반 살롱에서 히피 캐비아 호텔 공개를 예고했다. 뒤셀도르프 카라반 살롱은 독일 메쎄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카라반 박람회로 전 세계 다양한 카라반들이 공개되는 박람회다.르노가 공개를 예고한 히피 캐비아 호텔은 르노의 MPV인 트래픽 EV를 기반으로 제작된 캠퍼밴이며, 5성급 호텔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 특징이다. 히피 캐비아 호텔의 기반이 되는 르노 트래픽의 전장 X 전고 X 전폭은 5,399 X 1,971 X 1,956mm로 현대 스타리아보다 전장은 144mm 더 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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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18:17
[오토트리뷴(칠곡)=양봉수 기자] 베이런알브이그룹이 생산속도를 높이면서 이달에는 56호 차량까지 출고가 가능할 전망이다.베이런알브이그룹은 사전계약 이후 생산 시스템이 안정화되지 않으면서 출고 논란에 휩싸였고, 관련 문제에 대해 계약자들과 간담회까지 개최하면서 문제를 해결해왔다.베이런알브이그룹의 중심인 FF캠핑카에는 부지가 1,520평에 달하지만, 발을 디딜 틈도 없이 제작 중인 차량들로 가득한 상황이다. 현장에는 한 번에 10대 정도가 동시에 작업 중이었으며, 현장 관계자는 “일 평균 1대가 출고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기존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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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07:22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캠핑카나 카라반에는 샤워실과 주방이 있다. 국산 캠핑카들의 청수탱크는 대부분 200리터를 넘을 정도로 큰 경우가 많아 오수 발생량도 상당하다. 그런데 이렇게 발생한 오수는 어디에 버려지고 있을까? 오토트리뷴의 자체 조사 결과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쓰레기 무단 투기만큼 오수 무단 방류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토트리뷴은 RV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캠핑카와 카라반의 주방과 샤워실을 사용하면서 발생한 오수는 주로 어디에 버리시나요?’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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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19:09
[오토트리뷴(충주)=양봉수 기자] 충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행정명령에 따라 충주시 중앙탑면의 목계솔밭 캠핑장을 8월 5일부터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임시 폐쇄가 해제된 작년 10월 12일 이후 10개월 만이다. 목계솔밭 진입로는 전부 차단봉으로 막혀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목계솔밭 캠핑장을 한시적으로 폐쇄하오니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다. 하지만 이렇게 엄중한 시국에도 목계솔밭 캠핑장에는 철수를 하지 않은 카라반과 텐트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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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00:21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강원도 속초시가 8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설악동 B, C지구 공영주차장 내 화장실에 대해 임시 폐쇄 및 부분 개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임시 폐쇄 및 부분 개방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성수기 설악동 주차장 이용객의 감소, 개인 캠핑카와 카라반들 사용자들의 청수탱크 보충 및 쓰레기 투기 등이 주요 원인이다. 특히 캠핑카와 카라반 사용자들의 비양심적인 행위들로 인해 잦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효율적인 화장실 운영 및 유지 관리를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이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 내 4개의 화장실 중 B지구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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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15:00
[오토트리뷴(이천)=양봉수 기자] 패밀리카라반은 기아 카니발을 기반으로 제작한 캠핑카에 전동 침대를 개발 완료했으며, 4일부터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카니발용 전동 침대는 기존의 침대 변환식 시트보다 높이가 50mm 낮아서 약 900mm 높이를 확보한다. 침실로 변환 후에도 성인이 내부에 앉아서도 생활이 가능한 셈이다. 침대 폭은 120mm 길이는 1,850mm로 성인 두 명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전동식으로 접거나 펼칠 수 있으며, 10초면 충분히 변환이 가능하다. 접은 상태에서는 등받이가 맞대는 형태이기 때문에 트렁크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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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10:34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캠핑카와 카라반을 구입하면 딱 두 번 행복하다는 속설이 있다. 행복한 순간 하나는 구입할 때고, 다른 하나는 판매할 때다. 그만큼 유지를 할 때는 고생스럽다는 것인데, 뭐가 그렇게 RV 사용자들을 힘들게 했을까?오토트리뷴은 최근 한달 간 ‘나는 캠핑카/카라반 구입 이후, 이런 이유로 후회해본 적이 있다.'라는 주제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는 RV 고관여층 소비자들과 사용자들 1,600여 명이 참여했다.총 5개의 문항 중, 압도적인 두 가지 응답은 유지비와 주차였다. ‘생각보다 떨어지는 활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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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08:37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차박 캠핑카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을 유지하던 현대 스타렉스가 스타리아로 교체되면서 스타리아 캠핑카의 가격도 전방적으로 크게 인상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요 제조사들은 모듈형으로 제작하거나, 일반형과 고급형 두 가지 버전을 동시에 개발 중이다.스타리아 기반의 차박 캠핑카가 비쌀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당연히 차량 가격의 영향이 가장 크다. 2천만 원대에 판매되던 스타렉스가 스타리아로 바뀌면서 3천만 원대로 진입하게 됐고, 승합 고급형 모델도 3천만 원대에서 4천만 원대 중반으로 크게 인상됐다. 기본 차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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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04:20
[오토트리뷴(경산)=양봉수 기자] YJRV가 최근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대구 직영센터를 오픈했다. 함안 본사, 경기센터에 이어서 세 번째 직영센터다. 35억 원이 투자된 대구센터는 YJRV가 운영하는 센터 중 최대 규모이며, 국내 RV 업계 전체에서도 유일무이한 규모와 공간을 자랑한다.주차장 진입로에서 바라보는 건물 규모부터 압도적이다. 1800평의 대지에 전시동과 정비동 각각 350평씩 700평에 달하기 때문이다. 건물을 설계할 때부터 디자인에 대해서도 고민한 흔적들이 곳곳에서 보이며, 전시동과 정비동 사이에는 자작나무로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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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07:16
[오토트리뷴(경산)=양봉수 기자] YJRV가 7월부터 경산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대구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YJRV 대구센터는 대지 1800평, 건평 700평 규모로 35억 원이 투자되었으며, 13명의 직원이 상시 근무한다. 전시동은 350평 규모로 전시장과 라운지, 상담공간,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며, 전시차는 11대까지 쾌적한 상태로 배치가 가능하다.정비동은 8대 차량을 동시에 출고할 수 있으며, 모터홈과 카라반도 각각 1대씩 동시에 정비할 수 있다. 한편, YJRV 정영진 대표는 "대구센터는 앞으로 YJRV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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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13:36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대법원이 6월 말, 트럭캠퍼는 캠핑카가 아니라 ‘화물’로 인정한 첫 사례가 최근 공개됐다. 이후 공개된 두 건의 판결 역시 같은 내용으로 총 3건의 대법원 판결에서 트럭캠퍼는 ‘화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구조변경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법원 판결이 공개된 이후, 오토트리뷴은 RV 고관여층을 대상으로 약 10일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1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트럭캠퍼가 이례적인 관심을 받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62%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구조변경도 중단해야 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