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홍민영 기자]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치어리더 이다혜가 해변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이다혜 SNS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이다혜 SNS

따스한 노을빛이 비치는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사진에서 이다혜는 오렌지 컬러의 비키니를 착용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휴식을 즐기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이다혜 SNS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이다혜 SNS

사진 속 이다혜는 리브드 텍스처의 수영복과 골드 링 장식이 더해진 하의를 매치해 청량한 비치 룩을 완성했다. 자연광 아래 드러난 탄탄한 보디라인과 균형 잡힌 실루엣은 치어리더로서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의 결과를 보여준다.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이다혜 SNS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이다혜 SNS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건강미는 편안하면서도 에너제틱한 장면을 만들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이다혜 SNS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이다혜 SNS

해변에서 편안하게 웃고, 모래 위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장난기 있는 표정을 짓는 모습은 여행지의 여유로움과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 있다.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이다혜 SNS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이다혜 SNS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장면마다 자연스러운 생동감이 전달되며, 이다혜 특유의 밝은 매력이 돋보인다.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이다혜 SNS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이다혜 SNS

이다혜는 1999년생으로, 2019년 5월 25일 KBO 리그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나, 2024년부터는 대만 취업 골드카드를 취득하면서 최근까지 대만에서의 활동 폭을 넓히며,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이다혜 SNS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이다혜 SNS

한편, 대만 팬들은 "오마이갓, 빈혈 올 거 같다", "멋진 색감이다", "몸매 미쳤다", "바다에 여신이 떳다"라는 등 칭찬을 쏟아냈다.

홍민영 기자 hmy@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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