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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9:1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난 6월 말 현대자동차의 중형 SUV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됐다. 신형 싼타페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풀체인지에 가까운 디자인 변경을 감행했다. 디자인이 공개된 후 실내 디자인에 대한 호평은 많았지만, 외관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그 때문인지 싼타페는 8월 6,224대가 판매되어 국산차 판매량 3위에 이름을 잠깐 올린 후 9월 판매량이 27.4% 감소하며 순위는 11위로 밀려났다.싼타페는 평소 판매 순위 상위권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플랫폼까지 신형 플랫폼을 적용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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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16:1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가 침체됐지만, 자동차 업계는 제법 굵직한 신차들을 줄줄이 출시해 얼어붙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출시가 예상되는 신차를 모아봤다. ㅡ현대자동차ㅡ현대자동차는 제법 촘촘히 신차 출시를 준비 중이다. 특히 신차뿐만 아니라 기존 모델에 신규 파워트레인을 조합해 기존 차량들의 상품성도 끌어올린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출시일이 다소 밀린 쏘나타의 준 고성능 모델인 N 라인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현대차 중형차 중 최초로 N 라인의 배지를 달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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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1:2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 i30 N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다.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모델이지만, 현대자동차 N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이며, 유럽, 호주와 같은 해외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i30 N 페이스리프트는 현대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또한 8단 DCT, 19인치 경량 휠 적용 등을 통해 성능 개선도 이뤄냈다.전면 디자인은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주행등이 강렬한 이미지를 풍긴다. 기존의 주간주행등이 차분한 느낌이었다면,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공격적인 모습이며, 프로젝션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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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0:52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고성능 N의 감성을 입혀 더욱 역동적으로 거듭난 쏘나타 N 라인의 외장 이미지를 23일 최초로 공개했다. 중형급 세단에 N 라인 트림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쏘나타 N 라인이 선보인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맞은 주행성능 강화도 이뤄져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매력을 갖췄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쏘나타를 통해 선보인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 콘셉트를 바탕으로 N 브랜드 특유의 고성능 이미지를 입혀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했다.쏘나타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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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15:4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K5의 스턴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아자동차 미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기아 K5를 이용해 두 개의 경사로 사이에서 360도 스핀 점프를 성공하는 짧은 영상으로 업로드 하루 만에 11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영상에 등장하는 K5에는 트윈팁 듀얼 머플러가 적용된 것으로 보아 미국 시장에 출시하는 K5 GT로 추정된다. 외관 디자인으로는 순정 상태인 것으로 보이지만, 스턴트 촬영을 위해 실내에 롤케이지와 레이싱 버킷 시트를 장착했다. 또한 강한 충격에도 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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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09:4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코로나19 덕분에 소비가 둔해졌고, 수출에도 지장이 생겨 제조사들은 이번 달에도 역시 국내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달에는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어 제조사들의 다양한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저렴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ㅡ쌍용자동차, 최대 할인 7% 또는 60개월 무이자 가능ㅡ지난달 선착순 3천 대 한정으로 7%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쌍용차는 이번 달에는 ‘슈퍼세이프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지난달에 버금가는 할인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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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13:0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난 3일(목) 현대자동차의 4세대 투싼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전 세계 누적 약 700만대 이상 팔린 투싼은 현대자동차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4세대 투싼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함께 기존 3세대보다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판매량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무난한 매력,개선형 2리터 디젤4세대 투싼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2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하지만 소음 및 진동이 개선된 버전으로 배기량도 기존보다 3cc 늘어난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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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16:2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가 2020년 8월 기준 누적 판매 10만 2,220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며 밝힌 연간 판매 목표 11만대 목표를 다음 달이면 가볍게 넘길 것으로 예상될 만큼 압도적인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다. 더 뉴 그랜저는 풀체인지에 가까운 대대적인 변화를 거치며 디자인 논란이 있었고, 2.5리터 가솔린 모델 엔진오일 소모 이슈가 있었지만, 그랜저 판매량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부의 상징=그랜저’과거 부의 상징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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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08:2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3월 18일 현대차가 아반떼의 7세대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아반떼는 현대 쏘나타와 마찬가지로 현대차의 최신 3세대 플랫폼을 사용해 널찍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고, 이전 세대 대비 높아진 차체 강성을 확보해 안전성과 운동성능이 크게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신 플랫폼답게 내연 기관뿐만 아니라 전동화 파워트레인까지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내연 기관의 경우 현행 아반떼와 마찬가지로 동력 효율을 크게 높인 1.6리터 스마트 스트림 가솔린 엔진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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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13:51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일반 승용차들 중에서도 배기량이 5리터를 넘기는 경우도 있지만, 다운사이징이 보편화되면서 2리터 엔진이 시장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는 추세다. 그러나 상용차 시장에서는 여전히 대배기량 엔진이 주력으로 사용되고 있다.현대자동차의 상용 라인업으로 예를 들어보면 파비스는 6.8리터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325마력, 최대토크는 무려 120kg.m을 발휘한다. 기함급 모델인 엑시언트는 배기량부터 12.7리터로 쏘나타의 6배를 넘기는 수준이며, 최고출력 540마력, 최대토크는 265kg.m에 달한다. 승용차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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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11:05
- 인기차종 제외, 사실상 재고 소진 목적- 쉐보레와 쌍용차만 최신 모델까지 할인- 저금리 할부, 카드 사용 조건 주의해야[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일부 신차는 연말까지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인기지만, 코로나19 여파와 이례적 장마로 인해 자동차 업계의 전반적인 실적은 썩 좋은 상황이 아니다. 이에 현대차는 재고차량에 최대 10% 할인, 기아차는 할인과 저금리 할부를 시행한다. 쉐보레는 현금 할인을 진행해 쉐보레 말리부 디젤을 최대 250만 원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르노삼성과 쌍용차도 각각 휴가비와 저금리 할부, 수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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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4:26
- 고급 트림 캘리그래피 추가- 차별회된 그릴과 휠, 바디 컬러- 뒷좌석 강화한 VIP 시트 패키지[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팰리세이드의 연식변경과 함께 출시할 최고급 트림 캘리그래피를 카달로그를 통해 먼저 공개했다.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더욱 깔끔한 외관과 고급화된 뒷좌석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외관 디자인부터 일반 모델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범퍼 하단부 전체를 기존에 사용하던 검은색 플라스틱을 벗어던지고, 바디 컬러와 동일하게 도색했다. 보통 고급 SUV에서 적용하는 방식으로 기존에는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에서 같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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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10:1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출시를 예고했던 쏘나타의 고성능 모델 쏘나타 N라인이 복합연비 인증을 통과했다. 준중형인 현대 i30와 출시를 앞둔 아반떼 N 라인이 기본형 모델과 동일한 배기량의 엔진에 과급기를 더한 것과 다르게 쏘나타 N라인은 배기량을 높이고 과급기를 더해 높은 출력을 발휘한다. 현재 쏘나타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2리터 가솔린과 LPG, 전동화 파워트레인인 하이브리드까지 총 네 가지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각 파워트레인 특성에 맞춘 디자인까지 적용시켜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쏘나타 N 라인 역시 준 고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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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18:4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올해 신차 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과거와 달라진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작년까지는 SUV의 인기로 상위권 대부분이 SUV가 차지했지만, 올해 다양한 세단 신차가 출시되며 세단의 인기가 부활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쟁 모델보다 항상 판매 실적 우위를 유지하던 모델들의 판매량이 역전되는 상황도 보이고 있다.삼각떼는 잊어라,현대 아반떼지난 4월 7세대 모델을 출시한 아반떼는 우수한 디자인으로 호평받았고,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전 6세대 아반떼는 초기형 모델은 준수한 디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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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18:37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공개한 콘셉트카 르필루즈와 쏘나타 센슈어스, 그랜저에 이어 앞으로 출시할 신차에도 마름모꼴의 디자인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대차 뿐만 아니라, 다음 주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랑스 브랜드 DS 3크로스백도 마름모 디자인을 적용 중이다. 또한 DS는 이미 2014년에 공개한 콘셉트카부터 이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나름 마름모 디자인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국내 시장에서 마름모 디자인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건 현대차다. 사실 현대차가 적용한 디자인은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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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13:5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 쏘나타의 고성능 모델인 쏘나타 N 라인이 연비 인증을 마쳤다. 쏘나타 N 라인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인 N 브랜드의 첫 번째 중형 세단 라인업이다. 쏘나타는 고성능 N 배지가 아닌 N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N 라인 배지를 달았지만, 배기량을 키운 2.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해 국산 전륜구동 세단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쏘나타 N 라인에 탑재된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3kg.m를 발휘한다. 최고출력 304마력을 발휘하는 제네시스 G80 2.5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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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6:4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글로벌 자동차 시장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의 인기는 여전하지만, 최근 국내 세단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작년 중형 세단인 현대 쏘나타와 기아 K5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며 판매량이 늘어났고, 준대형 세단인 현대 그랜저와 준중형 세단 아반떼 역시 신형 모델을 출시하며 판매량이 급등했다. 현대기아차뿐만 아니라 르노삼성도 7월 15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며 중형 세단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쉐보레 말리부 (3,585만 원)쉐보레 말리부는 국산 중형 최초로 3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을 탑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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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15:2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국내 시장에서 친환경 자동차 시장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격이 비싼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는 정부의 보조금으로 확대되고 있고,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구입 보조금이 사라진지 오래됐지만,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이와 달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며,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전기차의 친환경성과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장점을 섞어 놓은 자동차로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에 교두보 역할을 하는 중요한 모델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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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15:1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난 6월 국산 5개 제조사는 내수시장에서 총 173,797대를 판매했다. 5월 대비 21% 증가한 수치인데, 6월을 마지막으로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조치가 70%에서 30%로 축소됨에 따라 신차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판매량이 높은 상위권 모델은 주로 출시 1년 이내의 신차가 많았는데, 특히 상위 4개 순위 모델은 월 판매량이 1만 대를 넘어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기아 K5 (10,145대)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K5는 지난 한 달 동안 10,145대가 판매됐다. K5는 1세대 모델 출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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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6:2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20년 6월 국산차 5개 제조사의 총 판매량은 173,797대로 지난달 143,629대에 비해 약 21% 증가했다. 6월을 마지막으로 개별소비세(개소세) 70% 인하 조치가 마감되는 만큼 많은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데, 단일 모델 판매량이 1만대가 넘는 차량이 무려 4대에 달할 만큼 인기모델에 판매량이 집중됐다.10위. 기아 봉고3 (5,657대)기아 봉고3는 5,657대를 판매해 10위에 올랐다. 지난 5월 대비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는데, 순위는 3계단 하락한 결과다. 봉고3 내연기관 모델 판매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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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18:0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난 5월 쉐보레가 국내 시장에서 한 달 동안 판매한 차량 대수는 총 5,990대다. 국내 자동차 시장이 현대, 기아차 독과점 시장인 것을 감안해도 국내 전체 브랜드 중 가장 낮은 실적이다. 심지어 브랜드 전체 판매량이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 모델인 제네시스 G80의 단일 모델 판매량 7,582대보다 적다.쉐보레는 지난해 12월 수입차 협회 가입을 통해 미국 수입 모델(카마로, 콜로라도, 트래버스 등)을 수입차로 공식 인정받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했지만, 판매 실적은 계속해서 감소 중이다. 그나마 경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