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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17:07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이 이르면 올해 11월 출시될 전망이다. 출시 시기가 다가오면서 신형 그랜저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는 만큼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들이 사실인 것처럼 포장되어 무차별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문제는 잘못된 내용에 대해 정정보도도 하지 않으며, 잊혀지면 그만이라는 식이다. 오토트리뷴은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가짜뉴스에 대응하며, 올바르고, 정확한 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원하게 확장된 캐스캐이딩 그릴 첫 번째로 라디에이터 그릴이 크게 확대된다. 현대 그랜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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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09:2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올해 출시를 앞둔 기아의 차세대 K5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위장막에 가려졌지만, 기존 K5의 특징이 그대로 포착돼, 기존 K5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역동성을 강조한 모습이 눈에 띈다. 차량의 전면에는 여느 기아차들과 마찬가지로 호랑이코 그릴이 낮게 자리 잡고 있어 상당히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요즘 기아차들은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감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차세대 K5 역시 그릴과 헤드램프가 이어진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LED 램프를 사용해 헤드램프는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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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09:2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최근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고, 소형 SUV인 코나도 하이브리드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디젤 이슈와 맞물려 디젤 세단은 자취를 감추어 가고 있고, SUV도 역시 디젤의 인기가 과거 같지 않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일본 불매운동이 자동차 시장에는 직격탄으로 날아들었다. 이렇게 소용돌이 치는 복잡한 시장상황에서 일본산 하이브리드의 대안으로 구입할만한 국산 하이브리드 세단은 무엇이 있을까? 최신기술이 집약된 현실판 친환경차,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지난 7월 신형 쏘나타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됐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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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15:2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신형 쏘나타, 혼라이프 SUV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하는 추석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로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본 이벤트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시승 이벤트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8월 31일(토)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응모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9월 5일(목)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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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08:5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차가 기존 세단에 국한됐던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SUV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아이오닉, 쏘나타, 그랜저 등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다양했던 세단과 달리 SUV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러나 코나 하이브리드의 출시로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 구축을 예고한다. 세단에서는 비교적 다양한 세그먼트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구축했던 현대차는 유난히 SUV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범위를 넓혀,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친환경 SUV들을 찾아보자면 수소전지차인 넥쏘와 전기차인 코나 EV가 있지만, 이 두 차량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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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20:0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커다란 중형차지만, 20km/l가 넘는 복합연비를 기록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반대로 디자인은 역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중 일반 모델과 변화의 폭이 가장 적다. 언뜻 봐서는 구별이 힘든 정도다. 정말 달라진 부분이 없을까?이번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커다란 그릴 패턴이 달라졌다. 이와 함께 측면에서는 휠 디자인이 공력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바람개비 형상으로 변경되었으며, 후면에 부착된 스포일러는 크기가 작고, 차체 색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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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17:4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7월 22일 새롭게 출시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국산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최초로 복합연비 20km/l의 벽을 뛰어넘어 20.1km/L를 기록했다. 지난 2019 서울모터쇼 당시 발표를 진행했던 이상엽 전무는 “이번 세대에서 출시될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km/L가 넘는 연비를 기록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이를 현실화 시킨 것이다. 특히나 이번 세대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일반적인 가솔린 모델과 큰 차이가 없는 외관 디자인이지만, 외부 곳곳에서는 뛰어난 공력성능을 위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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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10:5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 코나의 라인업이 가솔린, 디젤, EV에 이어 하이브리드로 확장된다. 국내에서 하이브리드 SUV는 기아 니로가 유일했지만, 코나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졌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코나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19.3km/l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외관은 기존 코나와 동일하며, 측후면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엠블럼과 새롭게 적용될 휠 디자인 차이가 전부다. 과거에는 아반떼나 쏘나타, 그랜저 등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램프 디자인을 바꾼다던가, 범퍼 등을 새롭게 디자인해서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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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10:54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차가 파노라마 선루프 파손에 대한 보증기한 연장한다. 기존 파노라마 선루프는 일반 보증기간에 해당해 일부 차량을 기준으로 기존 3년/6만 km에 해당했으며, 누수에 한하여만 5년 무제한 보증을 실시했었다. 7월 30일부터 파노라마 선루프 유리 파손에 대해 보증기한을 미국과 동일한 10년/193,121km로 대폭 늘어났다. 이는 미국에서 발생한 파노라마 선루프 관련 집단 소송과 관련이 깊다. 미국에서 파노라마 선루프 파손에 대한 집단소송이 발생했고, 현대차는 파노라마 선루프 품질에 관한 조사를 진행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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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09:42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난 22일 현대자동차의 8세대 쏘나타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는 하이브리드 전용 능동 변속 제어기술, 솔라루프 시스템 등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인 20.1km/L의 연비를 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 중 태양광 발전을 통해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솔라루프는 국산 자동차 최초로 적용된 기술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솔라루프 옵션이 적용된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야외에 6시간(국내 일 평균 일조시간) 주차할 경우 1년에1,300km를 주행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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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11:2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제네시스 G70은 세단이고, 닷지 챌린저는 쿠페지만 두 차량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나라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올해 초 우리나라는 제네시스 G70 3.3리터 터보 엔진 모델을 암행 순찰차로 도입해 국내 운전자들을 긴장시켰는데, 최근 미국의 플로리다 주 역시 닷지 챌린저를 고속도로 순찰차량으로 도입해 플로리다 주 운전자들을 긴장 시키고 있다. 국내 경찰이 제네시스 G70을 암행 순찰차로 도입한 이유는 난폭 운전자를 잡기 쉽지 않은 기존 경찰차들의 성능 때문이었다. 고속도로 암행 순찰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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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11:2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최근 출시된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수입 하이브리드 차량만 가능할 것 같았던 20.1km/l의 복합연비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국산차 중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 기록으로써 쏘나타를 시작으로 국산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든 셈이다. 공동 7위.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16.2km/L)국산 준대형 세단의 대표로 통하는 그랜저 역시 하이브리드 모델이 존재한다. 준대형 세단인 만큼 2리터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중형 세단과 달리 2.4리터 가솔린 엔진을 사용해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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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6:4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사 최초의 솔라루프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의 친환경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월)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갖췄음은 물론 솔라루프 시스템, 능동 변속제어 기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각종 첨단사양 등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현대자동차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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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11:42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주행모터를 활용한 능동 변속제어(Active Shift Control, 이하 ASC)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ASC 제어 로직은 하이브리드 주행 모터를 활용해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정밀 제어하는 신기술로, 기존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비 30% 빠른 변속 속도, 높은 효율, 변속기 내구성 개선 등 3가지 요소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곧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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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09:56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유일한 국산 왜건 차량인 현대자동차 i40가 국내 시장에서 단종됐다. 현재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의 모델 라인업에는 i40가 제외된 상태로 후속 모델 출시에 대한 내용도 없이 조용히 단종됐다. I40는 2011년 현대자동차의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모델로 쏘나타의 플랫폼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새롭게 설계하여 출시한 D세그먼트 차량이었다. 국내 시장에는 2011년 7월부터 판매됐고, 유럽에서만 판매 예정이었던 세단 모델 역시 i40 살룬이라는 이름으로 2012년 1월부터 판매됐다. 국내는 6단 자동변속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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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3:4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를 대표하는 차종은 단연 쏘나타라고 할 수 있다. 한동안 국산차 판매량 1위 자리를 현대 싼타페와 그랜저에게 내줬지만, 최근에는 판매량 1위의 자리를 다시금 차지해 쏘나타의 저력을 과시했다. 현재는 2리터 가솔린 엔진과 LPG 엔진이 전부지만,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까지 추가될 예정으로 쏘나타의 라인업은 한 층 다양해질 전망이다. 그 중 현재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높다. 쏘나타부터 새롭게 적용될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혁신적인 신기술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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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5:48
[오토트리뷴=홍인표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7년에 이어 고객과 함께 만든 특별한 두 개의 차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i30 N 라인과 벨로스터의 커스텀 핏인 i30 N 라인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과 벨로스터 익스트림 드라이빙 에디션을 1일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스텀 핏은 현대자동차의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스페셜 모델로, 핵심 사양부터 트림 구성, 최종 명칭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들어졌다.국내에서 고객이 직접 차량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실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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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13:0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1월~5월 국산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증가했고 수입 하이브리드차는 32.2% 급증했다. 중고차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하이브리드 차량 등록대수는 1만2천여대로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중고차의 거래가 증가하면서 잔존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SK엔카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이 SK엔카닷컴에서 거래된 하이브리드차 9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기아 니로, 수입차는 토요타 프리우스가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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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7:58
[오토트리뷴=김준하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제조사들은 다양한 신차 출시로 내수 시장을 공략했다. 이러한 경향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SUV 신모델에 더해 판매량 상승을 주도하는 인기 모델들도 등장을 앞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점차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 셀토스기아차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를 표방하는 신모델 셀토스를 선보인다. 셀토스는 콘셉트 모델에서 선보인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거의 그대로 구현됐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136마력, 32.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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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08:2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사전 계약을 받았던 기아 신형 K7이 정식 출시됐다. 부분변경에 해당하지만, 내외부 큰 수준으로 변화를 이룬 것이 주된 특징이다. 또한 가격표도 공개된 만큼, 기능 위주로 준대형 시장의 절대 강자로 통하는 그랜저와 비교해봤다. 입체감을 살린 외부 디자인 이전부터 기아차는 디자인에 큰 공을 들였다. 과거 디자인 기아라는 슬로건부터 시작된 기아차의 차량 디자인 사랑은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신형 K7 역시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전면의 음각 방식을 사용해 입체감을 살린 호랑이코 그릴과 후면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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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14:41
[오토트리뷴=홍인표 기자] 한국형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KST모빌리티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튠잇과 제휴를 맺고 혁신형 택시브랜드 마카롱택시를 위한 택시 스마트 교대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KST모빌리티가 추진하는 택시 스마트 교대 시스템은 튠잇이 개발한 아차키 솔루션을 활용한다. 튠잇은 현대자동차 사내벤처로 시작해 올해 초 분사한 IT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 회사로, 최근 아차키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였다. 아차키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디지털 키다. 차량 내에 설치하는 하드웨어 모듈과 사용자 스마트폰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