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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16:0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SUV 투싼 N 라인이 공개됐다. 유럽 시장에서 선공개된 투싼 N 라인은 준 고성능 라인업인 기존 N 라인 모델과 달리 여러 가지 파워트레인이 탑재되며, 현대자동차의 캘리그래피 트림과 같은 디자인에 차별성을 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만 판매됐던 3세대 투싼 N 라인과 달리 4세대 모델은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 모델인 만큼 출시가 기대된다.투싼 N 라인의 전면부는 일반 모델보다 더 넓고 디테일한 곳에 변화를 줘 차별성을 두었다. 파라매트릭 주얼 패턴의 그릴은 모서리를 정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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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08:09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 유럽 법인이 투싼 N라인을 공개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판매하는 쏘나타 N라인처럼 일반 모델 대비 고성능이 아니라, 하나의 트림으로 추가되어 앞서 유럽에 판매했던 3세대 투싼 N라인과 같다. 때문에 파워트레인 선택이 가능하며, 일반 모델과 차별화 포인트는 디자인이다. 투싼의 시그니처인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ry) 패턴이 돋보이도록 유지되지만, N라인의 특별함을 강조하기 위해 모든 디자인이 새로워졌다. 파라메트릭 쥬얼 그릴은 일반모델과 달리 가장 자리를 정교하게 깎아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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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4:36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국산차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중형세단은 4천만 원대, 준대형 세단은 5천만 원을 육박하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가격을 낮추고 사양을 강화하는 추세다. 이 때문에 브랜드 가치가 더 높으면서 주행성능과 사양이 뛰어난 D세그먼트 프리미엄 세단으로 시선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D세그먼트 중에서도 스웨디시 럭셔리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볼보 B5가 최근 신흥 프리미엄 세단으로 빠르게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스포츠 세단으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BMW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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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13:2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파사트 GT가 부분변경을 통해 새롭게 진화했다. 파사트 GT는 국산차보다 저렴한 제타와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쿠페형 세단 아테온 사이에 위치하며, 제타와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됐다. ㅡ부분변경이니까,적절한 수준의 디자인 변화ㅡ이번에 출시한 파사트 GT는 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의 차이는 크지 않다. 큰 디자인 변화보다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기존 모델은 직선을 강조해 단정했다면,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범퍼 하단부의 형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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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13:32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중형차 아이오닉 6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아이오닉 6는 현대차가 지난해 공개한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의 양산 버전이다. 공개된 모습을 살펴보면, 프로페시와 현대를 대표하는 중형차인 쏘나타의 요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차체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콘셉트카인 프로페시와 비슷하다. 주행거리가 중요한 전기차인 만큼 공력성능을 최우선적을 고려한 디자인이다. 대부분의 현대차에서 적용된 전면부 커다란 그릴은 아이오닉 6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그러면서 공기역학 성능의 최적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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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15:5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아이오닉 6는 지난해 3월 공개된 EV 콘셉트카 프로페시의 양산형 모델이며, 아이오닉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5보다 더 큰 쿠페형 중형 세단이다.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모터1에 게재된 예상도는 프로페시 콘셉트와는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 모습이다. 예상도는 Motor.es에서 제작됐는데, 프로페시 디자인과 현대 쏘나타의 디자인 요소를 적절히 조합했다. 전면의 헤드램프 상단부터 시작해서 윈도우 벨트 라인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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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09:3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11월 현대 쏘나타 N 라인 서킷 미디어 체험 행사 이후 채 한 달이 지나기도 전에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하게 됐다. 지난 서킷 행사에서는 차량이 없었던 만큼 차량의 모든 성능을 체험했었다. 아쉽게도 이번 시승 역시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내렸던 눈으로 인해 쏘나타 N 라인의 모든 성능을 시험해 보지 못했다. 그래도 300마력의 가까운 최고출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속력은 일품이었다. ㅡ제짝을 찾은 듯, 날렵한 디자인ㅡ전형적인 세단의 디자인이었던 7세대와 달리 8세대는 파격에 가까울 만큼 날렵해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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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08:38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2020년도 어느덧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 한 해도 다양한 차량들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는데, 국산 차량 중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차량들을 모아봤다. 아직 12월 판매 순위는 공개되지 않아 11월까지 판매량을 기준으로 했다. 12월 판매량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순위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10위. 현대 쏘나타(4만 5,120대)한때 국민차였던 쏘나타가 4만 5,120대를 판매하며, 10위를 차지했다. 다행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긴 했지만, 경쟁 모델인 기아 K5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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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18:4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기아자동차의 4세대 쏘렌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유럽 시장에서 판매에 돌입했고, 현대 신형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역시 북미 시장에서 공개됐다. 두 모델 모두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되어 합산 최고출력 265마력의 우수한 출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13.8kWh급 배터리를 탑재해 순수 전기모드로 약 50km를 주행할 수 있는 우수한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하지만 일반 하이브리드 모델과 달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국내 시장 출시는 불투명한 상황이다.국내 시장에서 인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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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16:4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과거 국산 중형 세단은 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탑재가 공식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급기를 장착해 출력을 더 높이거나, 저배기량 터보 엔진 탑재로 효율을 높이는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고 있다. 덕분에 ‘중형세단=평범한 패밀리카’의 공식이 사라지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을 위하면서도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델들이 늘어나고 있다.르노 RS의 심장르노삼성 SM6 TCe300르노삼성의 중형 세단인 SM6에는 세 가지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효율성을 중시한 1.35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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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8:4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차는 지난 25일, 쏘나타 N 라인 서킷 미디어 체험 행사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교적 일정이 짧은 행사였지만, 현대 쏘나타 N 라인의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킷주행부터 짐카나, 가속테스트(0-100km/h) 등 제법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ㅡN 라인에서 완성된 쏘나타의 진짜 디자인 ㅡ쏘나타 센슈어스의 성능과 디자인도 2.0 자연흡기 모델 대비 만족스러웠는데, N 라인은 여기에 역동성을 끌어올린 요소를 더 추가했다. N 라인 배지와 파라메트릭쥬얼 패턴이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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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09:47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N을 시작으로 고성능 라인업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반떼 N-라인(Line, 이하 생략), 쏘나타 N-라인을 선보였고, SUV인 코나에도 N-라인을 추가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종에 N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의 고성능 라인업은 세부적으로 ‘N’과 ‘N-라인’ 두 가지다. N은 남양과 뉘르부르크링을 의미하며, 서킷에서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차량이 갖는 본연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차량이다. 그렇기 때문에 N인이 공도보다 서킷에서 더욱 즐거운 차량이라면 N-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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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09:19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11월 12일 현대 쏘나타가 고성능 모델인 N 라인을 출시했다. 현대의 고성능 브랜드인 N에 합류하며 강력해진 쏘나타 N 라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돼 29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해 역대 쏘나타 중 가장 높은 출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쏘나타 N 라인 이전에도 역대 쏘나타에는 다양한 고성능 모델이 존재했었다. 5세대 쏘나타(2004~2014)이전 쏘나타들에서도 배기량을 높인 모델들을 출시했었지만, 성능보다는 고급스러움에 초점을 맞췄었다. 하지만 5세대부터는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시작해 기존 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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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18:47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쏘나타가 고성능 모델로 돌아왔다. 12일 출시된 쏘나타 N 라인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인 N의 감성을 입힌 모델로,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 쏘나타 센슈어스 대비 높아진 출력과 과감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ㅡ스포트니스 센슈어스에 더한 역동성,강렬한 디자인ㅡ쏘나타 N 라인은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완성된 디자인에 고성능 N의 스포티한 감각을 입혀 한층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N 라인 전용 파라메트릭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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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13:3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의 4세대 투싼의 고성능 모델인 투싼 N 라인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투싼 N 라인은 지난 9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4세대 투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모델로 과감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우수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세대 투싼 N 라인은 유럽 시장에서만 판매됐지만, 4세대 투싼 N 라인은 국내 출시도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전면부의 디자인은 기존 투싼과 유사하지만, 곳곳에 디테일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범퍼 하단부를 반광 크롬을 입혀 전반적으로 무겁고, 안정적인 느낌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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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18:30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지난 10월 국내 제조사들의 전체 판매량은 13만 5,495대로 13만 8,530대를 판매한 9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감소한 판매량은 2.2%에 불구하며, 아직 남아있는 각 제조사별 신차와 프로모션 혜택을 강화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영향으로 11월 전체 판매량은 10월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위. 현대 코나(1,793대)9월 SUV 판매 순위 6위를 기록했던 코나는 네 계단 하락하며, 10위를 차지했다. 판매량도 42.3% 감소한 1,793대에 그쳤다. 코나의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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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16:0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의 고성능 모델인 쏘나타 N 라인의 미국 가격이 공개됐다. 쏘나타 N 라인의 미국 현지 가격은 3만 3,200달러(약 3,700만 원)이며, 여름용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200달러(약 22만 원)이 추가된다. 미국 시장 가격으로 보아 쏘나타 N 라인은 국내 시장에서도 3,000만 원 중 후반 가격대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옵션을 선택할 경우 4,000만 원을 가볍게 넘을 것으로 보인다.쏘나타 N 라인은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3kg.m의 출력을 발휘해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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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16:2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2020년 10월 국내 5개 제조사의 내수 판매량은 133,121대로 집계됐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약 2.3% 감소세를 보였으나, 코로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 10월 국산차 판매량은 여전히 현대기아차의 모델들이 판매 실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변함이 없었지만, 몇 가지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다.풀체인지급 페이스리프트의 굴욕?QM6에 밀린 싼타페지난 6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한 싼타페는 10월 한 달간 4,003대가 판매되어 12위에 올랐다. 반면 르노삼성 QM6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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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10:13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아테온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기함급 세단이다. 하지만 타 브랜드의 기함들과 달리 고루하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실상 '비주얼 센터'를 담당하고 있다. 외부에서는 쿠페나 패스트백에 가까운 디자인이지만, 뒷좌석과 적재공간까지 넉넉한 실용성을 자랑하며, 주행성능 역시 기대이상이다. 물론 첨단/편의 사양도 두 말하면 잔소리. ㅡ실용성까지 갖춘 매력적인 디자인볼수록 빠져드는 첸나이 아다만티움 휠ㅡ파사트의 파생 모델에서 시작된 폭스바겐의 쿠페형 세단은 아테온으로 넘어오면서 폭스바겐의 기함으로 자리잡았다. 이전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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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08:31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9월 국산차 전체 판매량이 공개됐다. 작년 11월 출시 이후 줄곧 판매량 1위를 놓친적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현대 그랜저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차를 대표하는 쏘나타는 그랜저와 아반떼에 눌리며 맥을 못 추고 있다. 8세대로 진화한 현행 쏘나타는 지난해 3월 출시됐다. 당시만 하더라도 현대차의 최신 기술들이 모조리 적용돼 현대차는 쏘나타를 출시하며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라는 말을 사용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에는 상위 차량인 그랜저에도 적용되지 않았던 기능들이 대거 적용돼 소비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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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19:2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신차 시장은 가솔린, 디젤 엔진을 탑재한 자동차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 급격하게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여전히 친환경차의 비율은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부족하지만, 운전자들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고, 친환경 전용 모델이 출시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친환경차는 크게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배터리 전기차(BEV), 수소 전기차(FCEV)로 나눠진다. 4가지 차종 모두 친환경차라는 타이틀로 묶여 있지만, 각각의 특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