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2.26 18:01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26일(목) N브랜드의 감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를 출시했다. 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시킨 외, 내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고성능차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일반 차종과 N 모델 등에 커스터마이징 부품 및 사양을 추가하는 N 상품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이번에 출시된 N 퍼포먼스 파츠는 올해
-
2019.12.26 18:0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기아 K5는 강렬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세대 K5의 명성을 되찾았다는 평과 함께 중형 세단 판매량 1위인 현대 쏘나타의 판매량을 추월할 것 같다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쏘나타 역시 지난 3월 신형 모델 출시를 통해 국산차 전체 판매량 1위에 등극했을 만큼 인기가 만만치 않다. 하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신차를 구매할 때 차량의 디자인이나 성능 외에도 차량의 중고차 잔존가치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두 모델의 경우 모두 인기 차종인 만큼 잔존가치가 높은 편인데,
-
2019.12.26 17:57
620마력 8기통 터보엔진, 신형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장착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 대 중량비특수 매커니즘이 적용된 가변 스포일러 장착[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페라리의 최신 8기통 쿠페인 페라리 로마의 상세 스펙이 공개됐다. 주목할만한 점은 8단 변속기가 장착된 신형 파워트레인과 페라리 GT라인업 최초로 도입된 5가지의 마네티노 주행 모드,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 대 중량비다. 이 모든 특징들을 기반으로 페라리 로마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과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8기통 4인승 프론트-미드십 모델이 되었다. 더불어,
-
2019.12.23 19:05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난 11일, 현대자동차의 소형 상용 전기트럭인 포터2 일렉트릭이 출시했다. 출시 4일 만에 2,555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승용차 시장에 불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 성장세가 상용차로 확대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포터2 일렉트릭은 내연기관 모델 보다 주행거리는 짧지만, 전기 파워트레인을 장착하면서 다양한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동급 최대 주행거리와 확실한 시장 수요포터2 일렉트릭은 58.8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211km를
-
2019.12.23 19:02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SUV의 인기 속에 국내 세단 시장을 이끌어가던 현대 그랜저가 부분변경으로 돌아왔다. 세대변경에 가까운 변화가 특징인 이번 그랜저는 출시 전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할 만큼 엄청난 인기와 성공을 키워드로 한 광고로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시대의 성공을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하고 있는 그랜저를 하이브리드 모델 시승을 통해 성공의 맛을 잠시나마 느껴봤다. 조약돌같이 매끈한 전면 디자인그랜저의 전면부는 마치 조약돌, 혹은 하나의 덩어리같이 매끈한 디자인이다. 헤드램프와 그릴은 마름모로 가
-
2019.12.23 18:58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난 LA오토쇼에서 아우디 RS Q8이 공개됐다. 아우디 SUV 최초로 RS 배지를 달고 등장한 RS Q8은 단순히 빠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뉘르부르크링 SUV 기록을 경신할 만큼 우수한 밸런스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모습은 기본 모델인 아우디 Q8과 동일하지만, 그릴, 범퍼 디자인이 고성능 모델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자신감 넘치는 전면은 RS 전용 벌집 모양 그릴과 범퍼 양 끝에 적용된 대형 공기 흡입구로 더욱 강조됐다. 또한 날렵한 디자인의 디지털 매트릭스 헤드램프를 적용해 디자
-
2019.12.23 18:54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엔진오일 교환주기, 신차 길들이기 등 자동차 관리 요령은 인터넷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되는 주제다. 그중 엔진오일은 교환 주기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주로 5,000km 혹은 10,000km 등 다양한 의견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출시하는 신차들은 취급 설명서에 가솔린 10,000km, 디젤 20,000km마다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고, 주행거리가 미달되더라도 12개월 주기로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일반적인 승용차 기준으로는 교체주기가 충분히 길지만, 주행거리가 많은 상용차는 20,000km 주행거리
-
2019.12.18 17:11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최근 다양한 신차가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출시하는 신차는 다양한 편의사양 탑재와 함께 가격이 비싸지고 있다. 더 많은 편의사양이 탑재하면서 가격이 비싸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만, 신차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은 관리가 잘 된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반 소비자가 중고차를 구매할 때 가격, 연식, 주행거리, 사고유무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할 것이다. 이 중 엔진 컨디션과 가장 연관이 있는 것이 주행거리인데, 일반적으로 연식 대비 주행거
-
2019.12.18 17:08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기아 K5 GT가 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출시 예정이다. 이 소식은 기아자동차 미국 법인을 통해 공개된 K5 GT는 2.5L 터보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역대 K5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 K5는 북미 시장에서 1.6L 가솔린 터보와 2.5L 가솔린 터보엔진 두 가지 라인업을 출시된다. 1.6 가솔린 터보는 국내 사양과 동일한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kg.m를 발휘하고, K5 GT에 적용되는 2.5L 터보엔진은 쏘나타 N라인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으로
-
2019.12.18 17:04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표 세단 G80의 차세대 모델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테스트 주행 중 포착됐다. 위장 래핑 외에 다른 위장막이 없는 이번 스파이샷은 차세대 G80의 외관 모습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전면 모습은 제네시스 G90과 출시를 앞둔 GV80의 모습이 적절히 섞여 있다. 중앙의 크레스트 그릴은 범퍼 하단 공기 흡입구까지 이어져 있어 G90의 이미지가 떠오르고, 쿼드램프와 보닛과 펜더 연결부의 굴곡은 GV80과 유사한 디자인이다. 또한 그릴 중앙 상단에 ADAS를 위한 레이더가 위치한 것
-
2019.12.18 17:00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BMW가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PHEV)모델인 530e i퍼포먼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BMW의 PHEV 라인업은 i8과 i8 로드스터, 745e와 745Le, 530e까지 총 5종으로 늘어났다. 530e는 BMW 5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PHEV 모델로 5시리즈의 강력한 주행 성능, 혁신적인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더불어 최신 eDrive 기술을 통해 높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5시리즈만의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플러그인
-
2019.12.16 08:08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차량용 보조 배터리, 슈퍼 캐패시터 제품으로 유명한 에코파워팩은 서울 지역 차량화재 발생 시 소방관이 전문가 소견을 확인하기 위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검증 받은 셀을 이용해 배터리를 제작할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테스트 장비를 갖춰 안정적이고, 우수한 배터리를 제작하며 쌓은 노하우들이 이뤄낸 성과다. 또한 최근 자동차 보조배터리에 이어 캠핑카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업에 진입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검증받은 셀로 제작된 안전한 배터리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와 캠핑카에 사용하는 배터리는 주로 리튬인
-
2019.12.13 12:41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현대자동차 고성능 모델 i30 패스트백 N과 i30 N이 독일 자동차 전문지 독자들이 뽑은 스포츠카상에서 잇따라 수상하여 호평을 받았다. 13일(금)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i30 패스트백 N은 최근 독일 내 최고의 스포츠카를 가리는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 2019'에서 준중형 및 소형 자동차 부문 수입차 정상에 올랐다.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의 자매지이자 스포츠카 및 고성능차량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아우토빌트 스포츠카'가 주최하는 상으로, 다섯 가지 차급
-
2019.12.13 09:58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SUV인 GV80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GV80은 브랜드 최초의 SUV 다운 다양한 기능이 최초로 적용할 것이다. 그 중 국내 최초 적용 예정인 ‘카페이’ 시스템은 자동차를 이용한 새로운 결제 시스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카페이는 쉽게 얘기해서 자동차가 하나의 결제 수단이 되고, 운전자가 특별히 결제를 위해 신용카드나 현금을 낼 필요가 없는 기능이다. 차 안에 장착된 전자거래용 단말기에 신용카드 등 결제 시스템을 등록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지문인증이나 PIN번
-
2019.12.13 09:56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기아자동차는 신형 K5의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목)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K5는 2010년 1세대 출시 때부터 디자인과 혁신성을 높이 인정받아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3세대 K5는 보다 압도적인 디자인과 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역동적이고 강렬한 전면 디자인기아자동차는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과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한 번 보는 것만으로도 느낄 수 있
-
2019.12.13 09:53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지난 11월 현대 아반떼가 국산차 판매량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지난달 아반떼의 판매 대수는 4,475대로 10월 대비 31.9%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28.3% 감소한 수치다. 아반떼는 지난해 부분변경 이후 삼각떼라는 오명에도 불구하고, 국산차 판매량 Top 10에 꾸준히 올랐지만, 국산차 시장 변화에 따라 뒤처지고 있다. 먼저, 멈출 줄 모르고 늘어나는 SUV의 인기에 세단인 아반떼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점차 늘어나는 SUV의 인기로 인해 지난 5년간 국산
-
2019.12.13 09:52
현대자동차는 11일(수) 탁월한 경제성,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특징인 현대자동차 최초 친환경 소형 트럭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우수한 경제성과 소형 상용차 최고 수준의 정숙성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 포터2 일렉트릭은 완충 시 211km를 주행 가능하며, 최고출력 184마력(135kW)의 전기모터와, 배터리 58.8kWh가 탑재돼 우수한 등판 능력과 흡차음재 최적 적용으로 완성한 상용차 최고 수준의 정숙한 승차감이 특징이다.기존 포터2에 비해 연간 연료비는 50% 수준에 불과하며,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
2019.12.10 19:11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 맥라렌 서울)은 영국 현지 시각 9일 GT4 레이스카의 양산형 모델인 맥라렌 620R을 전세계에 최초로 공개했다. 맥라렌 620R은 레이스카를 일반 도로 주행이 가능한 모델로 완벽하게 탈바꿈시킨 동급 최초의 차량이다. 전세계 총 350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맥라렌 커스터머 레이싱이 출전하여 GT레이스 대회를 석권하고 있는 맥라렌 570S GT4 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레이스카에서 탄생한 완벽한 양산형 로드 슈퍼카맥라렌은 개발과 함께 레이스에서 쌓은 업적
-
2019.12.10 19:08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최근 기아자동차 4세대 쏘렌토의 전면부 디자인 일부가 유출됐다. 전체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 위장막으로 가려있어 정확히 확인할 수 없었던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그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쏘렌토는 현행 쏘렌토가 곡선형 디자인을 주로 사용했던 것과 다르게 각진 직선을 많이 사용해 강인하고, 단정한 느낌을 준다. 헤드램프는 3구 프로젝션 타입으로 바깥쪽 2개를 전조등, 안쪽 1개가 상향등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은 일체형으로, 헤드램프 하단에 ㄱ 형태로 적용된 것
-
2019.12.06 18:47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SUV GV80이 출시를 앞두고 곳곳에서 유출된 사진으로 사실상 디자인이 모두 공개됐다. 공개된 디자인은 2017년 공개됐던 GV80의 콘셉트카와 유사하지만, 양산을 위해 디테일한 부분이 달라졌다. 이달 출시 예정인 GV80이 콘셉트카 대비 얼마나 달라졌는지 비교해봤다. 전면은 콘셉트카 디자인과 유사하지만, 곳곳에 디테일 차이가 있다. 먼저 중앙에 더 커진 크레스트 그릴은 반광 크롬으로 감싸고, 기존 하단 그릴과 이어져 있는 콘셉트카와 달리 그릴이 상하단으로 나눴다. 쿼드램프 역
-
2019.12.06 18:43
[오토트리뷴=기노현 기자] DS 오토모빌(이하 DS)이 프리미엄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DS 3 CROSSBACK)의 10일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DS는 올해 초 정교한 디테일과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룬 플래그십 SUV DS 7 크로스백을 선보이며 프렌치 프리미엄 자동차라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이번에 DS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DS 3 크로스백은 대담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DS 브랜드의 아방가르드 정신을 이어받아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이끌어갈 모델로 기대된다.DS 3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