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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9:40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기아 신형 K4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새로 추가되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효율성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K4는 준중형 세단 K3의 후속 차종이다. 이번 모델은 현행 K3에 비해 그 크기와 상품성이 대폭 확대된다. 이에 따라 차명 또한 'K4'로 변경됐으며, 기존 K3 차명은 프라이드 후속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K3와 아반떼는 동일한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차종이다. 이번 신형 K4는 적용 범위가 확대되어 LPG와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의 경우 아반떼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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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9:40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기아 신형 K4 공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그 가격 또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대략적인 가격은 북미 시장 기준으로 아반떼보다 좀 더 높은 2만 3천~3만 달러(약 3,046만~3,972만 원)선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가능성이 낮지만 국내 시장에도 들어온다면 2,100만~2,800만 원 범위일 것으로 보인다.기아는 K4의 전체 모습을 21일(미국 시각 기준) 완전히 드러낸다. K3에서 이름까지 탈바꿈하는 모델로 해외에서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국내 판매 가능성이 점점 사라지면서 한국에서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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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6:22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양한 ‘캐스퍼 출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과 손잡고 신메뉴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빽다방과 함께 이날부터 전국 빽다방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캐스퍼 협업 음료 ‘소울트로닉 에이드’를 출시하고 풍성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소울트로닉 에이드’는 캐스퍼의 악동 같은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짙은 오랜지색에 펄감을 강조해 언제, 어디서든 캐스퍼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외장컬러 ‘소울트로닉 오렌지 펄’에서 따온 이름이다.이번 이벤트는 3월 21일(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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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6:21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최근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출시가 다가오면서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이에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렌더링도 공개됐다.국내 시장에서 경쟁 모델로 손꼽히는 차종은 쉐보레 트래버스다. 트래버스 역시 최근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된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 두 차량 간의 경쟁이 머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유출 또는 발표된 두 차의 특징을 간략히 정리했다.ㅡ신형 팰리세이드, 신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ㅡ팰리세이드는 2018년 현대차 맥스크루즈의 후속으로 나온 전륜 구동 기반의 준대형 SUV다. 차체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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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1:53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을 8년 연속 후원한다.현대차는 20일(수)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현대차는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TEAM HMC’를 후원하고 있다. ‘TEAM HMC’는 현대차 동호회인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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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1:26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2024 MLB 서울시리즈가 열리면서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그 가운데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던 커리어 초기 출퇴근용 차로 현대 쏘나타를 타고 다녔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재 포르쉐 앰베서더로 활동하면서 타이칸을 타고 다니는 중인 오타니의 차와 이에 관련한 에피소드를 정리했다.지난 20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24 MLB 서울시리즈 첫 경기이자 메이저리그 2024시즌 개막전에서 오타니는 2안타 1타점 1도루로 팀의 5대2 승리에 기여했다. 연봉 7천만 달러(약 92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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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7:1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3월 할인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그랜저는 가솔린, LPG, 하이브리드로 구성돼 넓은 선택 폭을 보인다. 시작가는 각각 3,743만 원, 3,891만 원, 4,266만 원이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대 할인을 적용받으면 3,947만 원부터 구입 가능하다.그랜저는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이며 아반떼와 쏘나타와 함께 현대차를 대표하는 세단 라인업 중 하나다. 그랜저는 국내 자동차 판매량 상위권을 매번 달리다 최근 현대 아산공장 생산 이슈로 판매량이 하락했다ㅡ생산 조건 할인ㅡ3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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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6:53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수평 램프가 삭제된 현대차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최근 현대차 패밀리룩 디자인 트렌드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다. 스타리아를 시작으로 그랜저, 쏘나타 등 다양한 현대차에 적용됐다. 하지만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로보캅 디자인'이라며 싫어하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만약 호라이즌 램프가 없다면 어떤 느낌일까"라는 의견도 나온다. 이러한 의견을 수용해 실제로 구현한 렌더링이 눈길을 끈다.러시아 매체 kolesa는 쏘나타 N 라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예상도를 선보였다. 실차 이미지에서 오직 심리스 호라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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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11:27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가 지난 14일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ST1을 공개했다. ST1은 스타리아 트럭이라는 이름으로 테스트카가 목격됐던 지난해부터 '포터 후속'으로 예상되는 모델이었다. 그러나 이후 포터와는 연관이 없는 별개의 차종이라는 사실이 업계 소식을 통해 알려졌다. 최근 포터 풀체인지 모델의 테스트뮬로 추정되는 차량까지 포착되면서 ST1과 포터의 연관성은 완전히 없는 것으로 못박혔다.ㅡ세미보닛 타입이라는 공통점 갖출 전망ㅡ그러나 두 차 간에 공통점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 ST1과 포터 후속 모두 안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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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6:41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한국은 이른바 ‘왜건의 불모지’로 불린다. 세단보다 SUV가 강세인 자동차 정서의 특성상 애매한 위치에 있는 왜건은 전혀 수요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중고차에서 왜건 수요는 꾸준히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단보다 높은 실용성과 SUV 대비 저렴한 가격 때문으로 보인다.국내 중고차 사이트 ‘엔카닷컴’은 최근 중고 왜건 동향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엔카닷컴은 꾸준하게 유지 중인 왜건 수요층이 중고차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신차로는 거의 멸종하다시피 한 왜건이지만 중고차로 적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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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6:21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최근 팰리세이드 풀체인지가 예고된 가운데 해외 자동차 디자이너 'Kelsonik'이 공개한 렌더링이 화제다.이번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는 이전에 알려진 풀체인지 예상도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현행 팰리세이드와 최근 포착된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디자이너의 상상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전면부는 현대차 최신 패밀리룩이 반영됐다.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이 시선을 모은다. 하단의 그릴은 그랜저와 동일한 파라메트릭 패턴이 적용됐다. 헤드램프 역시 그랜저와 동일한 분리형 헤드램프가 장착됐다. 중앙에 위치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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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6:01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AI가 그려낸 현대차의 색다른 변신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의 한 이용자는 “DALL·E에게 현대-기아차를 오픈카로 그려달라고 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다소 의아하면서도 납득되는 결과로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AI DALL·E(이하 달리)가 그려낸 국산차는 총 15가지다. 대부분 현대 그랜저와 캐스퍼, 기아 K3와 EV6 GT 등등 현행 판매 중인 차를 컨버터블로 재탄생시켰다. 그 결과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상식 범위 바깥의 차들이 AI 그림을 통해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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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1:40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금일 대한LPG협회에서 친환경 LPG 화물차 확산을 위해 LPG 트럭 홍보 활동에 참여할 ‘LPG 1톤 트럭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LPG 1톤 서포터즈는 LPG 트럭 운전 경험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에 공유하는 화물차주 홍보단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이며 LPG 트럭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신형 포터2, 봉고3 LPG 운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첫 운영되는 LPG 1톤 트럭 서포터즈는 디젤 트럭 단종 후, 새롭게 1톤 시장을 이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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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17:03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의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부분 변경 초읽기에 들어갔다. 최근 신형이 출시되고 있는 여러 현대 차들과 비슷한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신차 예상도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신형 싼타크루즈가 나오더라도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북미 자동차 매체 카스쿱스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기준) 싼타크루즈 부분 변경 모델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싼타크루즈는 포니 픽업 이후 30여 년 만에 그 계보를 잇는 픽업트럭으로 투싼을 베이스로 만들어 지난 2021년 출시됐다. 이후 3년이 흐른 지금 통상적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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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06:29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에서 1월에 판매된 쏘렌토 MQ4(20~23년)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해당 쏘렌토는 2020년에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로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됐다. 각 모델별 가격은 가솔린(2,925만 원), 디젤(3,024만 원), 하이브리드(3,534만 원)부터 시작했다.당시 동급 최초로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2열 독립시트,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가 옵션으로 탑재됐다. 또한 22년식 모델부터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어 판매됐다.ㅡ3만 km 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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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10:46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기아 K8의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시기가 8월로 예정됐다. 기아에서 잡은 K8 연간 양산 목표치는 6만 5천 대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K8 판매량보다 60%가량 높게 잡은 수치다. 새로운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 장비로 돌아오는 K8이 과연 현대 그랜저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올해 8월 중 신형 K8을 발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2021년 4월 현행 모델이 출시된 후 약 3년 4개월 만이다. 일반적인 승용차의 통상적인 부분 변경 시기와 비슷하게 K8도 변화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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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16:55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지난 14일 현대차가 스타리아 기반의 전기 상용차 ST1 디자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ST1 모델은 카고, 카고 냉동이다.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은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이 장착돼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됐다. ST1은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차량이며 '서비스 타입 1'라는 의미를 지녔다. 숫자 1은 첫 번째 모델을 의미해 ST2, ST3처럼 추후 모델이 등장할 수도 있다. ㅡ어쩌면 리베로의 후속작?ㅡST1의 기본은 샤시캡이다.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변경될 수 있다. 전면부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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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08:35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 그랜저의 길이를 늘인 버전에 대한 예상도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길어진 차체와 더불어 현행 모델과 다른 앞모습, 롤스로이스를 떠올리게 하는 휠 등 사람들의 이목을 끌만한 포인트를 여럿 담아냈다.국내 신차 예상도를 전문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stuBio’는 최근 그랜저를 바탕으로 새로운 모델을 구상해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에서 볼 수 있는 그랜저는 전체적으로 현재 판매 중인 그랜저와 비슷한 모양새다. 그러나 영상 제목인 ‘그랜저 롱휠베이스’에서 알 수 있듯 이 차는 그랜저의 길이를 더욱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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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19:39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단종된 ‘비운의 명차’로 꼽히는 쉐보레 스파크 모델들이 전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지난해 1년간 개인 고객에게 판매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 30, 40, 50대 등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스파크 시리즈 모델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쉐보레 스파크는 마티즈를 계승해 2011년 처음 선보인 모델이다. 기아 모닝과 시장을 양분하는 대표적인 경차 브랜드로 ‘스파크’(2011년~2015년), ‘더 넥스트 스파크’(2015년~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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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19:17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 준중형 SUV 투싼 하이브리드의 롱버전이 공개하며 중국 시장을 겨냥했다.과거부터 큰 차를 선호하는 중국은 휠베이스가 긴 모델이 인기가 많다. 이에 제조 업체들은 중국 시장을 겨냥해 롱바디를 출시해오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중국 전용 모델인 E클래스 롱바디를 판매 중이다.전면 모습은 최근 부분변경된 투싼과 비슷하다. 주간 주행등은 5개에서 4개로 줄면서 램프 간 간격이 넓어 거친 느낌을 준다. 하단 범퍼 부분은 무광색이 들어가 도심형 SUV이지만 강인한 인상을 남긴다. 전면 방향 지시등은 국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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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17:21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국내 차종 23만 2천 대에 대한 제작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서는 테슬라코리아(유), 스텔란티스코리아(주), 현대자동차(주), 기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2개 차종 23만 2천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자발적으로 시정 조치(리콜)를 실시할 방침이다.ㅡ테슬라 모델 3, 모델 Y 총 136대 리콜ㅡ테슬라 모델 3와 모델 Y는 저속 주행 및 후진 시 보행자 경고음이 울리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3월 21일부터 리콜된다. 모델 3는 111대, 모델